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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이체..사업소에서 등록해주세요
원룸 인수후 각종명의변경작업때문에 많이 바빠서그런지 상하수도요금 지로용지 받아보니
벌써 연체된 상태였어요.
상하수도 전화하니 지로로 돈을 다 송금하든 갖다내든 내야지만 자동이체 가능하다길래
돈을 연체요금과 10월 요금까지 합산해서 돈을 다 송금한후
자동이체 신청을 하니 직접 은행까지 가야지만 가능하다는안내를 받았어요.
전화로든 팩스로든 신청 안되냐고 하니까 꼭 은행에 서만 가능하고
지로용지만 가지고 가면 신청된다는 무성의한 안내만 해주네요.
원룸으로 지로용지가 날아가고 제 직장과 집은 원룸과 떨어져 있어서 지로용지 없다고하니
고객번호를 불러주더군요.. 고객번호만 있으면 자동이체 신청가능하다고. 분명히..
남자분이 말하더군요. 고객번호만 있으면 자동이체 신청된다고,
신랑이름으로 되어있어 신랑이 직접 가지못해. 신랑통장을 들고 신청하러 갔더니
은행에서는 또 통장명의 본인이 직접와야지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은행 규정상그렇다고, 그래서 헛걸음했어요.
힘들게 외출끈어 나갔더니 결과는 헛걸음이네요.
너무 허탈하고 번거로와서 상하수도과에 전화하니 공익 김태규란사람이 받더군요
무성의한 말투로 통장은 본인이 가야되는거 상식 아니에요?? 첫마디가그렇더군요.
솔직히 살이 벌벌 떨렸어요. 너무 화가나서.
그다음 하는말 한마디한마디가. 사람 돌게 만들더군요.
고객번호 그거요.그거만 있으면 자동이체 되요..분명히 은행에서 신청할때
본인통장이 아닌게 문제가아니라 은행마다 등록하는 코드가 있는게 그걸몰라 등록이 안된다는말을 듣고 마지막에 참 본인이 아니시네요...... 그렇게 안내를받고 나온 저에게
번호만 있으면등록된다고 하네요.은행코드따위는 아예 모르고 있더라구요.
다른사람다 그렇게 하는데요??
그다음부터는 상하수도 요금자동이체가 문제가 아니라. 민원인을대하는태도가
목적이 되어버리더군요.
그렇게 상식이 철철 넘치는 ??이 전화받는 자세가 저게 뭔가로 촛점이 맞춰져 버리더라구요.,
한마디로 사람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말투잖아요.
전화받는내내 민원상담을 받는게 아니라 한사람의 혀에 말려들어가 바보가 되는
비참함을 바로 말로 줘버리더군요. 말 그대로 어디서 뺨맞고 왔는지 몰라도 전화로 인신공격하는느낌이었습니다. 그것도 공익김태규란 사람의 민원보는자세가 말입니다.
사무실로 돌아와서 화를 참지못하도 다시 전화해서 그 상사를 통해서 자초지정을 얘기하니
그 상사또한 네!네! 코에서 나오는 무성의한 태도로 받더군요. 그것도 뭘 먹고있는지
열심히 먹으며 입속을 정리해 가면서 말입니다.
전화넘어 그 여자 상사의 똥배가 그려지더군요.
한마디로 지도하겠다는 말만 되풀이 하더군요.... 귀찮다는듯이.
가만히 앉아 주는 세금받아먹으면서 좀 친절히 받아먹으면 안되나요?
세금내면서 이리 아다니고 저리 아 다니고, 그한푼되는연체료 주기 싫어서 말입니다.
뭔놈의 행정을 이렇게 합니까.
상하수도과 그렇게 바빠요??
간단절차로 자동이체 신청 가능하게 만들어 봐요.....
배뚜드리고 뭘 먹는지...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인터넷이나 하면서... 시간만 떼우면서.
김태규란 사람 민원보다가... 몇사람 뒷목잡고 쓰러질지 몰라요.
저런사람 힘쓰는데 보내세요. 좌로 구르고 우로굴러서.... 픽픽 쓰러질쯤 퇴근시키랍 말입니다.
교육조차 안되고 민원인에게 화풀이 하는저런사람에게 전화민원을 맡기다니
그부서장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아직도 사과전화 한통 없네요.
어제 그 김태규란 사람과 통화하는바람에 수명이 단축되고 평생 잊을수 없는 모멸감을 가졌는데도
한마디 사과도 없네요.
그렇지요뭐 .... 어떤 교육을 어떻게 시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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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 ○.○.○.○
완료
수도행정과 > 김일우((054)270-5337) 담당자가 2010-12-29 08:56:11에 답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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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행정과 > 김일우() 담당자로 지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