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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신년인사회 가져

180123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신년인사회 가져1

- 유망강소기업 신년인사회, CEO부터 평직원까지 참여 상하 간 소통 확대
- 미래전략 아카데미 개최, 4차 산업혁명시대 경영방향 설정 나침반 역할

포항테크노파크(이하 TP)는 23일 오후 포스코국제관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유망강소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갖고 미래전략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특히 이번 자리는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경영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상하간의 소통의 장벽을 없애고 원활한 조직 의사소통을 위해 참석 대상자를 기존 CEO 중심에서 일반 직원까지 확대했다.

김기홍 포항TP 원장의 사업 추진 경과와 사례 발표로 시작된 인사회는 유망 강소기업별로 해외 시장 개척과 R&D 사업 프로젝트 등 유망강소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 경영환경이 개선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유망강소기업 육성사업에 대한 향후 방향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기업 경영의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한편, 포항TP는 올해 상반기에 격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신산업동향 등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정보를 제공을 통한 기업 운영에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미래전략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이재훈 경북 TP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역 기업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중소기업의 경영혁신과 역량강화를 위해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과 생존 전략을 소개하면서 향후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에 대해 강의했다.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육성사업은 현재까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내 43개사를 지정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10개사 정도를 신규 지정하여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향후,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포항TP 기업지원실(223-2243)로 문의하면 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4년차를 맞고 있는 유망강소기업 육성사업이 지역 기업들의 성장 발판이 되고 있다”며,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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