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2018-01-10
-㈜나라산림 수입 톱밥 연간 1,200TEU 영일만항으로 운송 포항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영일신항만㈜, ㈜나라산림과 수출입화물 영일만항 이용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장영길 ㈜나라산림 대표, 이상우 포항영일신항만(주) 대표, 김도형 ㈜엘리온종합물류 대표, 지역 축산단체장, 영일만항 경쟁력강화사업 심의위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나라산림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으로부터
건설교통2018-01-08
- 실시설계안 나오는 대로 행안부 심의 거쳐 시설공사 발주 예정 포항시가 올해 국비 30억원을 투입해 낙석 붕괴 위험지역인 환호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환호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는 환호공원 해안측 비탈면으로 경사도가 높고 이암층으로 이뤄져 집중 호우시 잦은 토사유출과 낙석으로 인해 차량통행에 불편이 초래되고 인명피해가 우려되어 개선사업이 시급한 곳이다. 포항시는 해당 지역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하고, 정
건설교통2018-01-04
-이강덕 포항시장, “2018년 시정방향” 신년 기자간담회 가져-3대 핵심전략, “안전도시, 지속가능 경제도시, 포용적 복지도시” 추진 이강덕 포항시장은 3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2018년 시정방향’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 시장은 올해도 철강경기 회복둔화와 복지재정 부담확대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나, △시민중심 새로운 안전도시 건설, △지속발전 가능한 경제도시 도약,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 실현 등 “3대 핵심전략”을
건설교통2018-01-02
- 자동차등록번호 매주 초 사전공지로 차량등록 투명성 확보 포항시는 차량등록번호 배정의 투명성 확보와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도내(道內) 최초로 ‘차량등록번호 사전예고제’를 2018년 1월부터 시행한다. 차량등록번호 사전예고제는 자동차의 종류, 용도, 번호판 규격에 따라 배정된 수개의 자동차등록번호를 사전에 공지하는 것으로, 민원인은 자동차 등록시 사전 공지된 등록번호중 무작위로 추출된 10개의 번호를 보고 선택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건설교통2017-12-22
포항시가 21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지속가능교통도시 평가’ 시상식에서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인구 10만명 이상의 전국 76개 도시를 인구수 기준 4개 그룹으로 나누고 지속가능한 교통정책에 대해 환경·사회·경제 3개 부문 32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포항시는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 교통수요 관리 강화, 교통의 안전 및 형평성 제고, 비
건설교통2017-12-22
- 22일 흥해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려- 신축, 재축 관련 절차, 대출 방법 등 안내 포항시는 22일 흥해읍사무소에서 11.15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건물의 신축 또는 재축을 희망하는 이재민을 대상으로 11.15 지진 피해건물 신축관련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한건축사협회 포항지역건축사회와 우리은행의 도움을 받아 현장에서 신축, 재축 관련 절차를 안내하고 대출 방법 등 이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
건설교통2017-12-22
-내년 2월부터 동행콜 30대 운영, 즉시콜 위주 전환, 이용대상자 확대 포항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추진계획, 이동지원센터 운영현황 보고, 개선의견 등 논의를 위해 ‘포항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현행 20대에서 10대 증차해 법정대수 30대 확충하고 내년 2월부터 운영하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를 일부 개정해 장애 1․2급 전
건설교통2017-12-19
- 중앙동 육거리(북구청, 중앙초) 일원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돼- 중앙동 일원 도시재생 핵심 “청년창업허브 & 문화예술허브 & 스마트시티 조성”- 일자리 창출과 청년유입, 더욱 젊어지는 도심으로 리모델링 포항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과거 포항의 중심이었던 ‘중앙동’을 시작으로 일자리 창출과 청년층 유입을 통해 도심중심기능을 회복하고 구도심 전역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201
건설교통2017-12-19
-환동해 콜드체인 특화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마케팅 포항시와 ㈜포항국제물류센터 냉동창고는 15일 포항영일신항만(주) 회의실에서 2018년 1월 영일만항 배후단지 내 국제물류센터 냉동창고 준공에 따른 냉동‧냉장화물 유치를 위한 선사‧화주‧물류기업 초청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최웅 포항시부시장, 이상우 포항영일신항만(주) 대표, 전성곤 ㈜포항국제물류센터 냉동창고 대표를 비롯하여 포항해양수산청, CIQ 관계기관과 국내외 선사,
건설교통2017-12-18
-오는 2020년 8월 말 신청사 준공 예정 지난달 15일 규모 5.4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포항시 북구청사가 신축 이전 한다. 현 청사에는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활용 될 ‘청소년 문화의 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2일 북구청사를 둘러보고 “지진 발생 이후 주민들 피해복구에 주력해 왔지만, 공공건물 가운데 북구청사 피해 정도가 위험판정을 넘어 이같이 신축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 관계자는 “청사붕괴 우
건설교통2017-12-18
포항 영일만항이 북방물류 거점항으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포항 영일만항은 대구․경북의 유일 컨테이너항만으로 중국 동북3성, 극동러시아, 일본 서안지역의 연결고리 중심에 위치해 있어 북방물류 거점항만으로서 지리적 이점이 매우 높은 항만이다. 포항 영일만항 개발 사업은 총 사업비 2조 8463억원으로 총 16선석 건설과 항만배후단지 126만 300㎡, 방파제 7.3km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항만 개발 사업으로 내년에는 국제여객부두 건설비,
건설교통2017-12-12
- 신속한 사업추진 위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흥해읍) 즉시 운영- 내년 상반기내 도시재생계획 수립 연구용역 완료되는 대로 사업본격화 이강덕 포항시장은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11.15지진에 집중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연계한 ‘안전도시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포항시는 우선 이번 달부터 내년 6월까지 용역을 통해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도시재생특별법)」개정과 병행한 사업계획을 마
건설교통2017-12-06
- 죽도시장 공영주차장 주차정보 실시간 제공 포항시가 죽도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공영주차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주차정보 스마트전광판을 죽도시장 인근 4개소에 설치했다. 스마트 전광판은 포항시가 지난해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인구 30만 이상 도농복합도시“다”그룹)에서 최우수상 수상에 따른 시상금으로 마련됐으며, 시범운영을 마친 후 5일부터 운영한다. 스마트 전광판은 죽도시장 주변의 칠성천복개주차장, 어시장공영주차장, 죽
건설교통2017-12-06
- 李 시장, “흥해지역 도시재생 통해 안전하고 새로운 곳으로 거듭나야” 이강덕 포항시장이 “흥해지역은 예측치 못한 천재지변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곳으로, 이런 지역을 도시재생을 통해 안전하고 새로운 곳으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야 말로 도시재생의 본질적인 개념과 합치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건물은 그대로 두는 기존 도시재생과는 달리 흥해지역의 도시재생은 재건축 재개발 개념의 도시재생
건설교통2017-11-30
- 포항세무서와 합동으로 강력한 단속 실시 지진으로 붕괴 위기에 놓인 대성아파트, 대동빌라를 철거하고 재건축한다는 소식에 분양권을 노린 투기꾼들이 몰려든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에 따라 포항시는 포항세무서와 함께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11월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이재민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오고 있는 가운데, 투기꾼들이 고통을 분담하기보다는 오갈 데 없이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는
건설교통2017-11-25
- 산업부에 강력 촉구 후 지열발전소 정밀진단 추진 중- 자체 대응 전담반 운영 등 시 차원 대응책 마련- 정밀진단 결과 지진과 연관성 인정시, 공사중지․소송 등 강력 대응 포항시는 이번 지진 발생이 지열발전소와 연관성이 인정될 경우 시민 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공사중지는 물론 소송 등 강력한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지진이 지열발전소과 연관성이 있다는 언론의 보도 이후 주관기업인 ㈜넥스지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