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2017-10-10
- 해빙기 및 여름철 집중호우시 낙석과 붕괴위험 개선 포항시가 다음 달부터 낙석 붕괴 위험지역인 환호지구 급경사지 정비를 추진한다. 포항시는 환호지구 급경사지 정비를 위한 용역사 선정을 완료했으며, 설계안이 행정안전부 심의를 통과하는 대로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해당 지역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하고, 정비사업의 필요성을 국민안전처(현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결과 2018 년~2022년 붕괴위험지역 중기계획(
건설교통2017-09-28
- 영일만항 컨테이너물동량 64,364TEU로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성장 포항시는 지난 25일 포항시청 회의실에서 2017년 상반기 포항영일만항 화물유치 유공기업 인센티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제2차 영일만항 경쟁력강화사업 심의위원회에서 2017년 상반기 인센티브 9억8천3백만원을 59개사에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에 이어 이날 시상식에서는 2017년 상반기 인센티브를 지원받는 기업들 중 영일만항 활성화에 기여도가 높은 기업으로 고려해운(
건설교통2017-09-28
- 이강덕 포항시장, 직접 현장 찾아 교통체계 개선 및 도로정비 등 대책마련 이강덕 포항시장이 25일 유성여고-창포동간 도로개설 현장을 찾아 대규모 아파트 준공으로 심각한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우창동 일원의 원할한 교통 흐름 대책마련에 나섰다. 2018 년 3월 말 준공을 앞둔 창포 메트로시티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되면 기존의 창포사거리와 우현사거리 등 일대의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담당
건설교통2017-09-28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발전 양해각서(MOU) 체결 포항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공동주택 건설공사 주택건설업체 5개 사와 포항소재 지역전문건설협회 5개 협회 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발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양해각서를 체결한 주택건설업체는 △이인 삼구트리니엔의 삼구건설(1,160세대) △이인 삼도뷰엔빌의 삼도주택(2,255세대) △장성 푸르지오의 대우건설(1,500세대) △두호 SK V
건설교통2017-09-25
- 재능기부형 우리 동네 건축민원 코디네이터 운영하기로 포항시는 21일 건축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웅 부시장과 포항지역건축사회원, 시·구청의 건축 인허가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청 중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건축 인·허가 민원을 대행하고 있는 포항지역 건축사회의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건축 인·허가 관련 민원이 보다 더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건축행정 서비스향상을 위해 개최됐다. 간담
건설교통2017-09-25
- KTX 1일 1회 증량 운행, 주차안내 근무자 115명 죽도시장 등에 배치- 10.2~10.5 4일간 포항시 유료공영주차장 12개소 무료 개방 포항시는 교통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11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 특별수송대책 마련 및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고속버스 서울, 대전, 광주 상행선은 1일 42회, 평시와 동일 운행하고, 시외버스는 귀
건설교통2017-09-25
-버스 승강장 LED 조명 설치 포항시는 야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주요 버스승강장 45개소에 LED조명을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야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 여성 등 교통약자를 범죄와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해 조명 사각지대를 없애고 야간 버스운수 종사자의 승강장 승객 유무의 확인 등 안전운행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시는 현지조사를 거쳐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수 이용자
건설교통2017-09-18
-18일부터 24일까지, 환승을 안 해도 내릴 때 교통카드를 하차단말기에 꼭! 포항시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따른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노선개편을 위해 정류소별 이용객의 정확한 승․하차인원을 조사하는 것으로 시내버스 노선개편 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확한 승․하차인원 조사를 위해서는 환승을 하지 않더라도 버스를 내릴 때에는 버스를 탈 때처럼 하차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어야 한다. 포항
건설교통2017-09-14
포항시는 자동차로 장거리를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은 추석을 맞아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항종합운동장에서 포항시민을 위한 2017년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민들의 호응도가 좋아 매년 시행해오고 있는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경상북도전문정비사업조합 포항시지회(지회장 조민성) 협조로 회원 250여 명이 교대로 참여해 가솔린, 디젤, LPG차량의 일상점검을 비롯해 와이퍼교체, 엔진오일 보충 등
건설교통2017-09-14
-‘형산강프로젝트’ 32개 역점사업 추진에 박차 포항시는 지난 12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실무부서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산강프로젝트’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형산강프로젝트는 지난 2014년 민선6기 시작과 함께 포항-경주시가 공동으로 형산강권역의 역사, 문화, 관광, 산업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 지역 상생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고자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이 날 보고회는 형산강을 중심으로 역점 추진중인
건설교통2017-09-12
- 남구 철강산업단지와 북구 주거밀집 지역이 직결노선으로 연결- 시가지 교통정체 해소 기대! 2018 년 7월경 착공예정 포항시가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연결하는 국지도20호선(효자-상원) 교량건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황병기 건설과장은 지난 1일 현장설명에 이어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국지도20호선 명품교량 건설사업에 관해 브리핑을 가졌다. 총사업비 662억원을 투입해 지금까지 단절되어 있는 국지도20호선 미연결 구간에
건설교통2017-09-12
-현 정부 신북방정책, 중 일대일로, 러 신동방정책은 포항의 새로운 기회 포항시가 영일만항을 북방물류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김종식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은 11일 시청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영일만항을 북방물류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추진방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문재인 정부의 신북방정책, 중국의 일대일로, 러시아의 신동방정책으로 동북아시아의 평화협력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동해
건설교통2017-09-12
-이강덕 시장, 연해주부지사 등 잇단 접촉 통해 긍정 추진 합의 제23회 환동해거점도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순방 중인 이강덕 포항시장은 일정 마지막 날인 11일 연해주부지사와 블라디보스토크 시장권한대행 등과 만나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방안과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강덕 시장과 폴란스키 연해주 부지사는 두 지역 간의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확대를 위해서 크루즈와 페
건설교통2017-08-31
-상반기 영일만항 활성화 인센티브 59개사에 9억8천3백만 원 지원-영일만항 물동량 확대에 기여 전망 포항시는 지난 30일 포항영일신항만(주) 회의실에서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한 ‘포항영일만항 경쟁력강화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영일만항을 이용한 수출입화물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안과 우드펠릿 특정화물 선정안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포항영일만항 경쟁력강화사업 심의위원회는 포항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도의원, 시의원, 교수, 관세사, 물류
건설교통2017-08-31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활성화 목표 포항시가 새 정부의 주요 공약사업인 도시재생뉴딜정책과 연계한 사람중심 미래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현 정부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뉴딜정책은 △주거복지실현 △도시경쟁력 향상 △일자리창출 △사회통합이라는 목표로 “도시혁신”이라는 비전을 제시해 5개 유형, 25개 모델로 5년 동안 50조원의 공적재원을 투자하여 500개 지역을 선정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2018 년 사업추진을 위해 지자체를 대
건설교통2017-08-31
최근 포항운하 내 상업용지 분양결과 필지 수 대비 80%에 육박하는 매각 성과를 내면서 침체된 도심 활성화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포항 운하의 상업용지는 전체 28필지로서 최근 매각결과 22필지가 계약 체결됐고, 아직 분양 공고전인 잔여필지를 감안하면 이번에 포항운하 상업용지의 전체 매각으로 포항운하가 또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되어 도시재생 활성화의 촉매제로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2015년 11월 시는 포항운하 상업용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