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2017-10-18
- 20일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창작국악소리극 열려 한국아이협회포항지부(대표 : 박현미)는 20일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일월위에 얹힌 포항의 흥(興), 망(望) 성(盛), 쇠!’를 주제로 국악창작소리극을 펼친다. 제12회 일월문화제와 연계해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연오랑 세오녀’ 이야기를 통해 바라본 포항의 흥, 망, 성, 쇠를 총 네 개의 흥겨운 국악마당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먼저 첫 번째 들어가는 마당인 흥
문화관광2017-10-17
-포항예술고 학생들의 과메기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작품으로 표현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이하 문화관)에서는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45일간 『과메기에 매료되다』- 포항예술고등학교 단체전이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과메기에 매료되다’라는 주제의 전시는 과메기가 생산 철을 맞아 포항을 대표할 예비 작가들의 산실인 포항예술고등학교 미술과 학생들 55명이 과메기를 30여점의 작품으로 표현, 과메기에 대한 젊은 생각들을 선보인다.
문화관광2017-10-17
포항시 평생학습원 덕업관 1층 다목적홀에서 서양화가 김옥연 작가의 ‘구기자골, 꽃길을 걷다’ 초대전이 열린다. 대구대 서양화학과 석사인 김옥연 작가는 한국미술협회와 구상회, 다우회 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중이며, 경북미술대전 우수상 및 각종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 경력을 쌓은 화가다 2011년부터 북구 기계면 학야리에 작업실을 두고 꽃과 나무들을 벗 삼아 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여러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정형화되지 않은 자유로운 구성으로 작품활
문화관광2017-10-17
- 포항의 전통과 문화적 정체성을 살리는 프로그램 선보여 포항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일월문화제가 20일부터 3일간 포항문화예술회관과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격년으로 개최하는 일월문화제는 포항을 대표하는 연오랑세오녀 설화의 근간인 일월정신을 불, 빛, 철로 승화해 포항시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종합문화제다. 올해 12회를 맞아 ‘일월의 빛, 미래를 비추다’라는 주제를 선정해 포항의 정체성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지는 문화축
문화관광2017-10-16
- 건축을 하나의 문화로 향유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포항건축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건축문화 발전을 도모하는 ‘제1회 포항건축문화제’가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포은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됐다. 대한건축사협회 포항지역건축사회가 주최하고 포항시와 포항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제1회 포항건축문화제는 지역건축인의 우수한 창작활동을 지원해 포항건축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축에 대한 꿈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고자 개최됐다. 이번행사는
문화관광2017-10-16
- 스틸아트페스티벌 한달여간 31만여명 관람, 역대 최대인원 기록 ‘2017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역대 최대 인원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등의 호평 속에 14일 폐막했다. 지난 9월 18일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스틸아트페스티벌은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전시와 체험, 공연 등을 선보였으며, 누적 관람객 31만 여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다인원을 기록하였다. 지난해 한 달간 총 11만 명이 관람한 것에 비하면 20만 명이 증가한 셈이다.
문화관광2017-10-16
- “당신과 함께 걷고 싶은, 감탄이 절로 나오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자연이 만들어낸 해안절경과 아름다운 가을바다의 정취가 어우러진 호미반도 해안둘레길로 오세요!” 포항시는 오는 28일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개통을 기념해 ‘터벅터벅 포항 호미반도를 걷다’ 해안둘레길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걷기코스는 거리에 따라 25km의 완주걷기코스와 11km의 메인걷기축제코스로 구분된다. 완주걷기코스(25km)는 7시 출발하며, 메인걷기코스(11k
문화관광2017-10-16
-포항시, 10월 한달 간 무용, 연극, 국악 등 다채로운 행사 펼쳐져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포항시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 전시, 예술행사가 펼쳐진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포항지회는 문화의 달 및 일월문화제와 연계해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연극, 음악협회 등 7개 포항지부가 참여하는 시민문화예술행사를 10월 한 달간 포항시 전역에서 개최한다. 먼저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제29회 포항전국사
문화관광2017-10-16
-부드러운 생선살과 매콤한 양념의 어울림이 일품인 포항의 맛에 빠져봐요. 포항시는 13일 씨없는 감으로 유명한 청도군 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청도군민과 함께 포항대표음식 맛자랑 행사를 가졌다. 이번 홍보활동은 포항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꼽히는 감칠맛과 깔끔한 맛의 일품인 “포항물회”와 가을철 별미 “등푸른막회” 등 포항의 향과 맛을 알리고자 실시했으며, 청도반시축제와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참여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참관객으로부터 높은 호응
문화관광2017-10-16
포항시는 산의 날을 기념하고 임업인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제7회 경상북도 산림문화 축제를 10월 18일 포항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산림문화축제는 임업인들이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화합 도모와 자긍심 고취하고 도내 산림산업 진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우수임업인과 단체 격려하고 아울러, 산불홍보관을 통해 산림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 인식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행사로는 경북산림대상시상, 기념식, 한마당체육대회와 축하공연, 산불예
문화관광2017-10-14
- 문화도시 조성사업 - 지역특화 프로그램 공모 선정작 포항시 문화도시 조성사업 ‘지역특화 프로그램 공모 선정작’인 가 오는 17일과 18일 저녁 7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첫 선을 보인다. 포항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이자 지역의 정체성을 살려낸 지역대표공연 브랜드 육성을 위해 올해 (이하 원소기호 26)을 선정한 바 있다. 맏뫼골 놀이마당 한터울과 지역의 예술가들이 만나 들려주는 쇳소리, 퇴직한 노동자와
문화관광2017-10-12
- 추석연휴 ‘인산인해(人山人海)’,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등 새로운 명소 각광 역대 최장의 추석연휴 기간 동안 포항시가 대박을 터트렸다. 추석연휴였던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열흘간 포항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은 450만 여명에 달했고, 호미반도 해안둘레길과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등 유명 관광지는 최근 몇 년 사이에 가장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 조성된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을 비롯하여 동해안 연안녹색길과 오어사 둘레길 등은 전
문화관광2017-10-12
-한국화 전공, 경험적 사유를 녹여내는 표현력과 독특한 조형성 드러내 장두건미술상운영위원회(위원장 임해도)는 2017년 ‘제13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로 정지현(39세)을 선정했다. ‘초헌미술상’에서 ‘장두건미술상’으로 개칭된 이후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공모는 지난 9월 28일 포항시립미술관에서 지원작가들의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을 통해 엄정하게 심사했다. 심사위원장인 김진 대구대 교수는 “정지현 작가는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시대
문화관광2017-10-10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이 10월 10일부로 유료화 전환됐다. 포항시는 유료화를 통해 새천년기념관의 각종 시설을 개선하고 콘텐츠를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예산절감으로 재정의 건전성을 도모하는 한편, 바다화석, 수석 등 문화예술품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관람문화 선진화로 관광객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유료화에 따른 관람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군인 1,000원, 어린이 500원이다. 포항시민과 해오름동맹도시인 울산, 경주를
문화관광2017-10-10
- 황금연휴 10일 동안 2만여명 과메기문화관 찾아-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들 사로잡아 구룡포 과메기문화관이 10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동안 다양하고 의미있는 행사를 열어 문화관을 찾는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연휴 기간동안 총 20,700명이 과메기 문화관을 찾았다. 과메기문화관은 지역 대표 특산품인 과메기에 대해 조목조목 알 수 있는 콘텐츠와 일자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연휴기간동안 1일 최고 4,5
문화관광2017-10-10
-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등 주요 명소마다 관광객들 붐벼 열흘간의 긴 추석연휴 기간 동안 450만명의 귀성객과 관광객이 포항을 찾아 호미반도 해안둘레길과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등 유명 관광지는 최근 몇 년 사이에 가장 활기찬 모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휴기간 중의 단연 인기는 아르다운 해안선을 따라 포항의 역사와 전설이 담긴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이었다. 한반도의 호랑이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곳으로 동해면과 호미곶면, 구룡포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