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2017-08-14
-서울‧대구‧울산‧창원 등 전국 각지의 선수들 참가 열띤 경쟁 천혜의 해양조건으로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떠오른 포항 영일만을 화려하게 수놓을 2017 영일만 전국요트대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포항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포항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 대구, 울산, 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온 15여척의 요트와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대회의 취지를 높일 예정이다. 주요 경기종목은 오픈클래스(O
문화관광2017-08-14
- 민선6기 전국 226개 기초단체 14,127개 공약 중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 2015년 ‘공약이행’, 2016년 ‘도시재생’에 이어 3년 연속 수상- ‘철’에 ‘예술’을 더한 독창적인 ‘Steel Art’ 문화,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 이강덕 포항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2017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전국 ‘최우수’ 사례로 선정, 민선6기 출범이후 지난 2015
문화관광2017-08-14
-지난 4일 임시개방 이후 이용객들 북적북적 포항시가 10월 준공에 앞서 양덕 한마음체육관 야외다목적공원의 잔디광장을 제외한 어린이물놀이장, 익스트림 놀이시설, 조깅트랙 등 시설물을 임시 개방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포항시는 사업비 8억4천 만원을 들여 북구 양덕동 68번지 일원 13,800㎡ 규모의 야외다목적공원을 조성했다. 이곳 야외다목적공원은 조깅트랙 250m, 잔디광장, 한마음쉼터, 익스트림 놀이시설, 어린이 물놀이
문화관광2017-08-10
- 음악분수와 함께 즐기는 한여름 밤, 시원한 클래식과 놀자! 포항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포항을 찾은 관광객과 음악애호가들을 위해 최근 개장한 포항캐릭터해상공원에서 오는 18일 오후 8시에 음악분수와 포항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이 함께 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까지 포항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은 8월에 송림초등학교 건너편 포항운하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쳤으나 무대가 작아 소규모로 진행됐다. 그러나 이번 해상공원 개장과 함께 화려한 음
문화관광2017-08-09
-전국대회 16개, 도 단위대회 9개, 시장기 및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30개 포항시가 올해 전국대회, 도 단위 대회, 시장기 및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 등 총 55개 체육대회를 유치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7월 한 달 동안에만도 KBO프로야구 3연전과 2017 K리그 U-18 챔피언십 축구대회, 국제불빛축제 기념 전국 오픈배드민턴대회와 전국 우수팀 초청족구대회를 개최하며 약 28,000여명의 선수와 관람객이 포항을 방문해
문화관광2017-08-08
(재)포항문화재단은 오는 8월 10일 11시 영상으로 만나는 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상영한다. 영상화사업 은 예술의전당의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프로젝트이다. 각 공연마다 아티스트의 숨결까지 느껴지는 생생함을 10여대의 카메라로 다각도에서 담아내어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넘어 관객을 찾아가고 있다. 올해 13번째 시즌을 맞는 예술의전당의 11시 콘서트는 국내 마티네(오전이나 낮에 열리는 공연)
문화관광2017-08-04
포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포항 구룡포과메기문화관이 여름방학과 휴가시즌을 맞아 8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1시간 연장 운영에 들어간다.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가족단위의 관람객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과메기문화관은 8월, 가족단위로 체험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 가훈적기 체험, 내 맘대로 해봐요 블록놀이 체험, 종이로 만드는 오브제, 과메기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층 영상관에서는 1일 2
문화관광2017-08-02
- 스틸, 바다의 감성을 품다! 과메기, 돌문어, 포항초, 개복치가 문화상품으로- 포항 바다의 아이콘 ‘몰라몰라’ 개복치 목걸이 호응도 최고 지난 불빛축제 공식기념품으로 판매한 포항시 대표 문화상품, ‘스틸명품選’이 축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매출액이 2백만원, 상품별 판매수량은 100개를 웃돌았다. 스틸아트상품 6종 가운데 개복치 ‘몰라몰라(Mola Mola)’ 목걸이(1만9천원)가 가장 인기리에 판매됐고, 개복치 ‘몰라몰라’
문화관광2017-08-01
- 닷새간 화려한 불꽃... 연인원 203만명 동원 ‘대성황’- 주인공은 포항시민... 양보·참여의 성숙된 시민의식 돋보여 여름휴가철을 맞아 열린 제14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203만명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 주말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는 화려한 불꽃쇼와 풍성한 각종 행사가 어우러지면서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가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점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부분은 각종 지원을 아끼지
문화관광2017-08-01
- 大賞 ‘THE POWER OF POHANG’ 선정 포항문화재단은 ‘2017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한 ‘2017 포항 스틸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문화재단과 한동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포항 스틸디자인 공모전’은 지난 5월 8일부터 6월 23일까지 공모 아이디어를 접수한 결과, 전국에서 총 205점의 참신한 아이디어 작품이 접수되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국에서 디자인 분야 최고
문화관광2017-08-01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이하 “문화관”)에서는 관람객 주 타깃 층인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체험활동과 전시관 전체 동선, 유료화 부분에 대하여 논의하기위하여 지난 28일 포항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천영진)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주중에 단체로 문화관을 찾는 지역의 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을 초청하여 문화관에서 계획하고 있는 유료화 부분에 대한 의견과 어린이들이 보다 꼼꼼하게 문화관을 활용 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천영진
문화관광2017-07-31
- 역대 최대규모 방문객 기록. 5일간 방문객수 총 203만명으로 집계- 지역의 설화로 만든 주제공연 등 포항에 최적화된 콘텐츠 선보여 - 불빛퍼레이드, 시민축제기획단 등 시민과 함께한 축제 만들어 제14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5일간의 축제를 마무리했다.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는 ‘포항의 빛, 하늘을 날다’라는 주제로 영일대 해수욕장과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203만명이 관람했다. 이처럼 뜨거운 열기를 입증하듯 국제불
문화관광2017-07-28
-27일 개막식, 연오랑 세오녀 설화로 탄생한 큰 호응 제14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27일 화려한 개막식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주제공연인 이 단연 화제의 중심이었다.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포항의 연오랑 세오녀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주제 공연 은 100톤의 대형 크레인을 활용해 지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공중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오랑과 세오녀가 떠난 후 해와 달이 사라져 칠흑 같은 어
문화관광2017-07-28
- 포항시 민원콜센터 불빛축제기간 “관광안내 홍보로” 포항시는 제14회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인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민원콜 센터(270-8282, 빨리콜)운영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민원콜센터는 평일 근무시간에만 운영하였으나 메인 불빛쇼가 열리는 29일(토)에는 9시부터 23시(행사 종료시)까지 연장 운영해 즐겁고 편리하게 불빛축제와 포항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축제기간에 민원콜센터(270-8282)로 문의하면 불빛축제
문화관광2017-07-27
-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 포항시는 26일 양학동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지역구 시·도의원을 비롯해 자생단체,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학동 장미터널 작은 갤러리’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은 갤러리사진 전시, 축사, 테이프커팅, 갤러리 참관 순으로 진행됐으며, 양학동의 과거와 현재 사진, 양학초등학교 어린이 그림 전시 등 작품 40여점이 전시됐다. 특히,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직
문화관광2017-07-27
- 서울종합예술학교 정재윤 교수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연주 외 포항시립미술관은 27일 오전 11시 미술관 로비에서 제38회 미술관음악회를 개최한다. 미술관음악회는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월 1회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열리며,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미술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7월 음악회는 저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바리토너 가곡 연주와 첼로 현악 연주, 고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트럼펫 금관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