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2018-01-29
-40명 활동... 1년 동안 포항시 SNS 및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 수행 포항시 공식 블로그와 SNS를 통해 정책을 비롯해 문화·관광·일상 등 다양한 주제에 걸친 콘텐츠를 생산하면서 포항시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할 ‘2018년 포항시 블로그기자단 및 SNS서포터즈’가 지난 26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강덕 시장은 발대식에 참석해 기자단과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으며, SNS를 통해 포항
기타2018-01-29
- 감사의 전문성과 신뢰성 높인다. 포항시가 자체감사 활동의 공정성과 객관성, 신뢰성을 높이고자 도내 최초로 ‘외부전문 감사 인력풀(pool)’에 참여할 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 최근 전문적·기술적 분야에 대한 감사 수요가 증가하는 등 감사 환경이 감사인의 높은 전문성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자체 감사기구가 모든 분야에 전문적 역량을 갖추기는 사실상 곤란하므로 외부전문가를 적정하게 활용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모집대상은
기타2018-01-29
-혜감용진! 지속발전가능한 평생학습도시 포항 함께 만들자! 2018년 포항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25일 포항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재)주관으로 UA컨벤션 6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시의회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협의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신중년 사관학교 댄스팀, 해오름 퐝퐝댄스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위촉패 및 위촉장 수여
농축수산2018-01-29
-묘(모종)를 생산하여 판매하려면 반드시 육묘업 등록해야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육묘업 등록제 시행에 따라 육묘업자 및 농업인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교육 및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7.12.28. 종자산업법 개정·시행으로 묘(모종)를 생산하여 판매하려면 반드시 육묘업을 등록하여야 하며, 육묘업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시설기준에 적합한 면적과 장비를 갖추고 지정 교육기관으로부터 16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육묘장을 관할하
경제2018-01-29
- 신해양 관광도시에 거듭나는 영일대 선진음식거리 조성 준비 포항시가 지난 25일 영일대 상가번영회에서 선진 관광음식거리와 숙박 서비스 등 활성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8년 영일대 상가번영회 정기이사회와 신년회를 가지면서 올해 영일대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사업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영일대 일원에 특색 있는 선진관광음식과 친절하고 깨끗한 숙박환경을 조성하고자 열띤 토론을 나눴다. 1차적으로 영일대
복지2018-01-29
포항시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6일 포항영남에너지서비스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진 트라우마 극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본인의 마음을 돌볼 시간과 여력이 부족한 직장인을 위해 마련됐으며, 세명기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경도 전문의를 초빙해 △트라우마(PTSD) 이해 △PTSD의 증상 △예방 및 대처법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에 대해 교육했다. 배경도 전문의는 “스트레스에 대한 충격이 어
복지2018-01-29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실내체육시설이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이 됨에 따라 늘어나는 금연구역에 대한 관리와 흡연자 단속을 위해 금연지도원 2명을 추가 모집, 26일 위촉식을 가졌다. 북구보건소는 이날 추가 모집한 금연지도원 2명에게 신규 위촉장을 수여하고 흡연행위 감시․계도활동에 필요한 단독직무수행 승인서 발급 및 금연관련 법령과 활동요령 등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북구 관내 금연지도원은 6명이 활동하게 되
건설교통2018-01-28
- 포항~영덕까지 철도 이용시 34분 소요, KTX와 연계·환승도 가능- 월포역, 동해바다와 가장 가까워, 월포해수욕장까지 350m 포항시가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 건설사업 중 1단계 포항~영덕구간의 철도건설이 마무리돼 개통에 앞서 25일 월포역에서 개통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개통하는 포항~영덕구간은 포항~삼척 간 총 166.3㎞ 단선철도 중 44.1㎞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2009년 4월 착공 이후 총사업비 1조 272억원을 투입해 역사
문화관광2018-01-28
-포항형 일자리창출, 수변공원 관리단 힘찬 출발! 포항시가 ‘포항 Good Job! 지속가능한 포항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형산강 수변공원 조성‧관리에 필요한 기간제 근로자 50명을 선발한다. 형산강 수변공원 관리단은 시민들에게 도심 속의 여가공간을 제공하기위해 형산강 둔치에 꽃길을 조성하고 산책로를 정비하고, 둔치 산책로 일원에서 상시로 쓰레기 투기단속과 환경정화활동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지난 1월 9
기타2018-01-28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건강도시 포항 만들기에 뜻 모아-11.15 지진 대피소 의료지원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받아 포항시의사회(회장 배성곤)는 25일 필로스호텔 그랜드홀에서 회원 및 기관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포항시의사회 신년인사회 및 제5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포항시의사회 회원과 유관기관 단체장이 모여 선진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민건강건진 및
농축수산2018-01-28
-오는 28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아 포항시는 논에 벼대신 다른 소득작물의 재배로 최근 심각한 쌀 과잉문제 해소하고 타작물 식량 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올해 포항시의 논타작물재배 목표면적은 441ha로 전년도 벼 재배면적의 6%에 해당한다. 시는 참여 유도를 위해 지난 22일에는 읍면 산업담당 및 담당자 회의를 개최해 지침을 시달하고 앞서 읍면별 순회 농업인실용교육 시에 안내했으며, 쌀전업농총
기타2018-01-28
- 협업과 정보공유 공유재산에서도 빛을 발하다! 포항시가 2018년 1월 시소유 미등기 토지 25필지 24,116㎡에 대해 소유권 보존등기를 완료했다. 금회 보존등기는 포항시 도시계획과 지적팀 ‘미등기 토지 상속인 찾아주기 사업’과 재정관리과 재산관리팀의 협업으로 일궈낸 성과이다. 시소유의 보존등기는 비록 25필지(24,116㎡)로 규모는 축구장 면적의 4배에 달한다. 공시가액으로는 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포항시는
농축수산2018-01-28
- 일품벼 추가로 인한 민원 적극 해결 포항시가 전체 논 종자 수요량의 93%를 확보하는 등 봄철 농사준비를 완료했다. 포항시는 지난해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삼광’에 이어 ‘일품’을 추가로 선정해 종자수요가 폭증했으나, 전국 지자체를 통한 물량 확보와 정부 종자전산시스템의 효율적인 이용으로 전체 8품종 314톤을 확보했다. 앞서 지난해 3월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에서 ‘삼광’을 단일품종으로 선정했으나 ‘삼광’은 미질이 우수하나 도복에
문화관광2018-01-28
- 보경사에서 실폭포까지 5.6km 정비 완료- 겸재 정선의 화폭에 담겨진 관음폭포, 연산폭포를 한눈에 ‘소금강전망대’ 탄생 포항시가 2013년부터 천년고찰 보경사의 문화유적과 연계한 ‘내연산 진경산수 발현지 조성’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 국비 15억원을 포함 총 30억원을 들여 공사착공 4년만인 올 1월 내연산 탐방로 정비를 완료했다. 주요시설로 보경사에서 실폭포 구간(5.6km) 탐방로 보수(야면석 3,291㎡, 데크 884m), 쉼터
기타2018-01-25
-이강덕 포항시장, 긴급 재난안전점검회의 주재... 예방대책 강구 포항시는 24일, 이강덕 시장 주재로 ‘긴급 재난안전점검회의’를 갖고 최근 전국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안전사회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요구가 급증하는 만큼 지속적인 안전점검 및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등 생활안전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강덕 시장은 “지난 11.15지진 이후에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방침 아래 시민들이 행복한 일상을 지낼
경제2018-01-24
- 유망강소기업 신년인사회, CEO부터 평직원까지 참여 상하 간 소통 확대- 미래전략 아카데미 개최, 4차 산업혁명시대 경영방향 설정 나침반 역할 포항테크노파크(이하 TP)는 23일 오후 포스코국제관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유망강소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갖고 미래전략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특히 이번 자리는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경영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상하간의 소통의 장벽을 없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