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2017-12-03
- 전국민이 전해온 후원물품 개별가정으로 배부 11.15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을 위해 전국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품이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필요한 구호물품 전달에 힘쓰고 있다. 포항시는 30일 양덕 한마음체육관에서 생필품, 쌀, 라면, 생수 등 각종 후원물품을 읍면동으로 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공무원 40명, 자원봉사자 50명 등 인력과 운반트럭 11대가 동원됐다. 읍
문화관광2017-12-03
포항시가 30일 포항시 남구청 회의실에서 『포항 관광활성화 대책회의』를 가졌다. 대책회의에 앞서 회의에 참석한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경북관광공사, 포항상공회의소, 포항해양관광협의회, 포항문화관광협회 등 기관‧단체와 상인회, 크루즈, 호텔 등 관광업계대표는 언론의 지진피해 집중 보도 자제와 포항 새로운 역사의 신화를 써 가고 있는 강한 포항의 기운에 대한 관심, 안전한 포항 관광에 대한 호소문을 발표해 심각한 포항 관광산업의 현 주소에 대
기타2017-12-03
- 李 시장, 피해지역 주민 및 이재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 강조 이강덕 포항시장이 피해지역 주민과 이재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주문, 포항시가 지진 관련 다양한 불편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포항시는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새 보금자리 찾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17일부터 ‘이주대책 종합상황실을 꾸려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이재민들의 이주를 돕고 있다. 25일부터는 흥해읍사무소 2층에
기타2017-12-03
- 일주일 만에 1단계 64% 이주 완료, 주말 대동빌라 마무리 예정- 이재민 이주를 위한 월세→전세 전환 부탁 11. 15.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포항시의 장기주거대책이 빠른 속도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포항시는 지진피해 이재민들이 발생하자 바로 주거안정대책단을 꾸려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업하여 긴급지원 가능한 국민임대아파트 172호, 다가구 128호 등 총 300호를 확보해 즉시 이주를 시작했다. 30일 현재 1단계 이주
기타2017-12-03
- 이강덕 포항시장 30일, 시정연설 통해 ‘2018년 시정운영방향’ 밝혀- 내년 시정방향 이재민들에게 “재건의 희망”, 시민들에게는 “내일의 꿈”에 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포항시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방향을 “시민 안전”, “지진 피해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먼저 이 시장은 사상 초유의 강진이라는 재난상황 속에서도 어려움을 감내하며 슬기롭게 대처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농축수산2017-11-30
-12월 1일~2일 포항시청 광장에서 열려 포항시는 김장철을 맞아 생산 농업인과 도시지역 소비자들의 김장재료 및 농산물 구입의 편의성 도모를 위해 오는 12월 1(금) ~ 2(토) 이틀간 시청광장에서 김장관련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번 장터는 김장용 채소와 젓갈류 판매 중심으로 운영하며, 품질 좋고 신선한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판매한다. 판매품목으로는 배추(절임배추), 무, 고추, 사과, 감, 버섯 등 농산물과 젓갈, 계란 등 관내
기타2017-11-30
포항시가 지진 이재민이 일상으로의 빨리 복귀할 있도록 이재민 전용서포터 ‘책임전담공무원제’를 지난 2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책임전담공무원제는 11.15지진으로 임시주거시설에 대피중인 이재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귀가와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재민과 포항시 공무원 700명을 일대일로 매칭해 해당 이재민을 전담하도록 했다. 전담공무원은 담당 이재민가구 주택 피해 및 복구․이주에 대한 상담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 등을 안내하
기타2017-11-30
- 분야별 Q&A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안내 전단지 3만여부 배부 “어느 곳에 거주하더라도, 모든 이재민들을 동등하게 대우합니다.” 포항시가 이재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적극 나섰다. 포항시는 지진피해 이재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분야별 Q&A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안내 전단지 3만여 부를 제작, 지난 27일부터 전체대피소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안내문에는 △주택 위험도평가 신청 및 결과확인 절차 △이재민 대피
기타2017-11-30
-베트남 첫 금메달리스트 호앙 쑤안 빈 등 사격국가대표 성금 전달 올림픽 역사상 베트남 최초 금메달리스트 호앙 쑤안 빈을 만든 박충건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국가대표 사격팀이 경북∙포항시 사격연맹과 함께 지진피행 성금 기탁했다. 지난 29일 베트남 국가대표 사격팀과 박충건 감독, 장종성 경북사격연맹 회장, 정군섭 포항시사격연맹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은 포항시청을 찾아 지진 피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전달은 지난 15일 포항에
기타2017-11-30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9일 지진발생 이후 세 번째로 포항을 찾아 이번 지진발생이 언론과 국민의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을까, 복구에 땀을 흘리고 있는 공직자들이 지치지 않을까 염려된다며 이번 11.15지진 피해 고통을 포항 혼자 감당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부겸 장관은 죽도시장에서는 민생경제를 살피고 포항시청을 찾아 11.15지진피해 대처상황 회의에 참석해 포항시의 의견을 청취했다. 포항시는 이재민 임대주택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2년으
경제2017-11-30
- “시민의 힘으로, 국민의 힘으로 지역경제 조기 정상화 실현하자!”- 경제회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시민의 힘으로, 국민의 힘으로 지역경제 조기 정상화 실현하자!”, 포항시각계각층 관계자들이 한곳에 모여 지진으로 흔들린 지역경제의 정상화를 위해 팔 걷고 나섰다. 28일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상공인, 금융, 종교, 농수산단체 등 지역 각계각층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15 지진피해로 인한 경기 침체
기타2017-11-30
-28일부터 위험 및 사용제한 건축물 긴급 정밀점검-대규모 세대 거주 공동주택부터 우선 실시 포항시가 지진피해 주택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피해․위험 주택에 대해 정밀점검에 나섰다. 지난 11.15지진이후 11월 16일부터 26일까지 1․2차에 걸쳐 실시된 긴급 시설물 위험도 평가 결과, 점검 1579개소 중 ‘위험’은 56개소, ‘사용제한’은 87개소라고 28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했다. 이에 시는 결과발표 즉시 안전
건설교통2017-11-30
- 포항세무서와 합동으로 강력한 단속 실시 지진으로 붕괴 위기에 놓인 대성아파트, 대동빌라를 철거하고 재건축한다는 소식에 분양권을 노린 투기꾼들이 몰려든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에 따라 포항시는 포항세무서와 함께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11월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이재민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오고 있는 가운데, 투기꾼들이 고통을 분담하기보다는 오갈 데 없이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는
경제2017-11-30
-중소벤처기업부(대구경북지방중기청), 포항시 등 참여 합동대책반 구성-운전자금 2,950억 원 운영 포항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관련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재해 중소기업 지원업무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먼저, 지난 11.23일부터 포항TP에 중소벤처기업부(대구경북지방중기청), 포항시,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6개 기관이 참여한 합동대책반이 설치되어 재해
기타2017-11-30
-국경을 초월한 사랑의 손길 주한 이스라엘대사관에서 11월 28일 포항시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하여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하여 미화 일만 달러 상당의 방한 자켓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주한 이스라엘대사관에서는 지진발생 직후 유선으로 포항시민의 안부를 물어 피해가 심각함을 인지하고 하임 호셴 대사가 이스라엘 정부에 포항시에 대한 물품 지원을 요청하면서 이루어졌다. 하임 호셴(Chaim Choshen)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지진 발
복지2017-11-26
- 11. 15. 지진관련 이재민 이주 종합민원상담소 운영- 25일부터 부영아파트 입주 시작, 전체 52가구 입주 예정 포항시가 이재민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이재민 이주 종합민원상담소를 운영한다. 포항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5일 흥해읍사무소에서 찾아가는 이재민 이주 종합민원상담소를 설치해 국민임대아파트의 입주방법과 전세임대 절차 등을 설명했다. 이날 흥해실내체육관에 대피한 이재민을 중심으로 총 120여건의 이주관련 상담이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