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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월드뮤직 그룹 고래야 의 『불러온 노래』공연 안내
"고래야"의 토속민요프로젝트 『불러온 노래』

국악 월드뮤직그룹 "고래야"의 토속민요프로젝트의 『불러온 노래』가 아래와 같이 개최됩니다.

우리의 전통민요와 거문고, 대금 등의 전통국악악기와 전통생활도구, 브라질 타악기와 클래식 악기 등이

융합된 퓨전국악연주회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일 시 : 2014. 11. 30(일) 오후 4시(70분)

○ 장 소 :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입 장 : 초등학생이상 무료 선착순 입장

○ 문의처 : 포항시청 문화예술과 ☎ 054-270-2874,2873,2872


--- 2013 에든버러페스티벌 최고 평점 "Five Star" 획득 ---

☆☆☆☆☆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이 아름다운 그룹의 공연을 한 번 더 보러 가겠다."
"I guarantee I will be back to see this wonderful group again."
  영국 문화예술 전문 잡지 Broadway Baby의 Bryce Lucas 리뷰 중 -
 
☆☆☆☆☆
 전염성 있는 아름다운 음악"
"Infectious... a beautifully layered sound."
- 영국 문화예술 전문 웹진 ThreeWeeks Edinburgh 평가 중-

<< '불러온 노래' 프로그램 >>

1. 불러온 노래 (intro)
여러 민요 사설들 중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엮었으며 곡조는 제주도 꼴베는 소리를 사용했다.
2. 상사놈아
신세한탄조의 노동요 사설로 이루어진 노래로 많은 지역에서 논농사를 지을 때 불렀던 상사소리의 후렴구를 가져왔다. 곡 중간에 평안남도의 채석장 인부들이 부르던 메질소리의 사설을 삽입했다.(인부들은 감독관을 ‘돼지’라고 불렀고 감독관이 없을 때는 요령을 피우며 쉬었다.)
3. 아이고 답답
역시 신세한탄조의 사설로 이루어진 노래로 제주 물허벅 장단에 맞춰 부른다. 특히 자신의 처지를 나물에 빗대어 부른 사설이 재미있다.
4.전폭적으로 놀아보세
물바가지 장단에 맞춰 부르는 유흥요의 사설들과 함께 함경북도의 흘리리를 변형한 후렴이 인상적이다.
5. 잘못났어
숫자를 가지고 말 놀이를 했던 투전놀이의 형식을 빌어 숫자의 발음에 따라 새로운 사설을 구성했다. 투전 뒷풀이나 각설이 타령에서 사용되던 4박자 장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6. 애원이래
민요 사설 중 남녀가 서로를 희롱하는 부분을 엮어서 만든 곡으로, 시집 장가를 못 가서 애원인 청춘 남녀가 서로를 떠보다 오늘밤 만나자는 약조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7. 달넘세
서로를 떠보던 두 남녀의 사랑이 타령 장단에 맞춰 본격적으로 깊어진다. 경북지역 부녀자들의 대보름날 놀이였던 ‘달넘세’의 후렴을 가져왔다.
8. 모두 다 내사랑
결혼 생활에 대한 부녀자의 한으로 가득한 시집살이 노래의 사설들을 엮었다. ‘문어와 전복 손에 들고 첩의 방에 놀러 간’ 논주인을 흉보는 경상도 모심는 소리를 변형한 도입부분과 어랑타령을 사용한 후렴이 특징이다.
9. 생각나네
시어머니도 죽고 남편도 잃고 어느덧 할머니가 된 며느리의 노래. 활방구 장단으로 연주하는 자진아라리 형식의 곡으로, 도입부분에서 원래 활방구를 연주하며 불렀던 둥당애 타령을 들을 수 있다.
10. 이제가면 언제오나
상여소리, 무덤 다지는 소리 등 장례와 관련된 민요들에서 죽음에 대한 사설들을 엮었다. 제주도 진토굿 파는 소리의 사설이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11. 자장가
우리에게도 친숙한 자장가의 선율을 바탕으로 아이를 재우며 불렀던 여러가지 사설들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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