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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교향악단 제128회*시립합창단 제85회 합동정기연주회 - 세기의 오페라 라이벌
시립교향악단 제128회*시립합창단 제85회 합동정기연주회
위대한 음악가에 대한 감사 ! 바그너 &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
『세기의 오페라 라이벌』

□ 공연개요
❍ 공 연 명 : 시립교향악단 제128회*시립합창단 제85회 합동정기연주회
위대한 음악가에 대한 감사 ! 바그너 &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
『세기의 오페라 라이벌』
❍ 일 시 : 2013. 6. 27(목) 오후 7:30
❍ 장 소 :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출 연 :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지휘/공기태)
[※특별출연/대구시립합창단]
❍ 협 연
· 바리톤 고성현 - 옥관문화훈장, 난파음악상 수상자, 2013프랑스 마르세이유 극장주역, 정명훈과 수차례 오페라 국제공연
· 테너 하석배 - 베르디 국제 콩쿨우승자, 독일 ZDF 세계20인의 음악가 선정
· 소프라노 김은주 - 대구가톨릭대 교수 [※ 자세한 프로필 별첨]
❍ 관 람 료 : 전석 천원(지정석)
❍ 공연시간 : 85분
❍ 공연문의 : 054-270-5483 (포항시 문화예술과)
❍ 공연예매 : 티켓링크, 1588-7890 ※만 7세 이상 관람가



□ 프로그램
○ 바그너 합창명곡 [오페라]
1. 순례자의 합창 [탄호이저 中]
2. 입장행진곡과 합창 [탄호이저 中]
3. 혼례의 합창 [로엔그린 中]
4. 발키레의 기행 [니벨룽의 반지 中](연주곡)

○ 초청성악가 베르디 곡 독창 [오페라]
5. 신조의 노래 [오텔로 中 /바리톤 고성현]
6. 운명의 힘 서곡 (연주곡)
7. 고요한 저녁에[루이자 밀러 中/테너 하석배]
8. 신이여 평화를 주소서
[운명의 힘 中/소프라노 김은주]
9. 여러 신하들이여[리골레토 中/바리톤 고성현]

○ 베르디 합창명곡 [오페라]
10. 진노의 날[레퀴엠 中]
11. 축배의 노래[라 트라비아타 中/김은주, 하석배]
12. 개선 행진곡[아이다 中/ 시민합창단]



□ 주요 곡목 해설
❍ 바그너 탄호이저
1845년에 초연된 작품이고 대본은 두 개의 전설을 바탕으로 바그너가 직접 썼다.
13세기 초 음유시인이며 기사인 탄호이저는 요염한 마녀의 유혹에 빠져 관능의 포로가
되어 헤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애인 엘리자베트의 진실된 사랑과 그녀의 죽음으로 그도
따라 죽어 영혼의 구원을 받는다는 줄거리로 되어 있다.
순례자의 합창은 3막 1장에서 로마 성지순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순례자들이 부르는
합창이고, 입장행진곡과 합창은 2막4장에서 노래경연에 참가하는 기사들과 숙녀들이
입장할 때 불리어지는 곡이다.

❍ 발키레의 기행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 삽입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니벨룽의 반지는 하루에 4시간
반씩 총 4일 동안 공연되는 대작인데 두 번째 작품이 발퀴레이다. 발키레는 대장신의
딸들을 일컫는 말이다. 발키레들은 전쟁에서 죽은 전쟁영웅들의 혼을 신전으로 데리고
오는 여신들이다. 3막에 나오는 발키레의 기행은 여성 중창곡인데 오케스트라만으로도
자주 연주된다.

❍ 오텔로 - 신조의 노래
베르디의 오페라작품은 모두 26편인데 오텔로는 73세 때인 1886년 완성한 작품이다.
58세 때인 1871년 24번째 작품 아이다로 확고한 성공을 거둔 베르디는 더 이상 오페라를
작곡할 의사가 없었으며 긴 농촌 칩거에 들어간다. 작곡가 보이토의 계속되는 설득
끝에 세익스피어의 오셀로를 오페라화 한 것이다.
신조의 노래는 2막에서 이야고의 악의에 찬 신념을 성격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 해질녁 고요한 저녁에
오페라 루이자 밀러는 프리드리히 쉴러의 연극 음모와 사랑을 바탕으로 1849년
완성되었다.
티롤의 한마을의 처녀를 둘러싼 음모와 사랑을 다루었는데 결국 주인공인 로돌포와
루이자 밀러는 오해로 죽게 된다. 2막 3장에서 루이자 밀러의 배신을 깨닫게 된
로돌포는 분노하고 사랑의 추억으로 가득한 그녀를 떠올리며 슬픈 노래를 부른다.

❍ 대신들이여
리골레토는 빅토르 위고의 일락의 왕을 바탕으로 1851년 완성된 작품이다.
리골레토는 만토바 공작이 평소 방탕하다 못해 결국 자신의 딸까지 농락한 것을 알고
만토바를 청부 살인하려한다. 그러나 딸 질다는 만토바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공작을
대신해 죽고 만다. 2막에서 질다가 없어진 사실을 안 리골레토가 분노하며 부르는
아리아이다.

❍ 신이여 평화를 주소서
1862년 러시아 페쩨르부르크에서 초연된 운명의 힘 4막에 나오는 소프라노 아리아
이다. 폐망한 가문의 혼혈아 알바로는 신분이 높은 레오노라와 사랑에 빠진다. 항복의
뜻으로 권총을 던졌고 오발사고로 인해 레오노라의 아버지 칼라트라바는 죽는다.
알바로와 레오노라는 도망을 가고 오빠 카를로는 추격한다.


❍ 공연문의 : 포항시 문화예술과 예술단운영담당 054-270-5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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