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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구경 계량기실 안전보호장치 air밴트 장착효과
· 맑은물사업본부 > 상하수도행정과 : 김만희 ( ☎ 270-5492 ) · 작성일 2017-02-12 16:15 · 환경 > 보건
포항시맑은물사업본부 (본부장 방진모)는 상수도 계량기 75mm이상 대구경 620전 중 년 20개 이상의 고장(부동)반복으로 정상 유효가간 6년이내 추가 약 120개(20개* 6년)가 고장 교체로 자원 낭비는 물론 잦은 고장에 따른 수용가의 불편과 과소 계량으로 인한 수도사업의 낮은 유수율의 원인이 되기에 2015. 10월부터 2016.1월까지 150전의 대구경 내구연한 계량기 교체시에 AIR벤트를 장착하여 유체역학상 단수시에 발생하는 AIR햄머 현상을 제거한 결과 계량기 고장이 개선전의 4%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2015년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 동안 총 16개의 부동(고장)이 2015년11월 부터 2017년 2월 현재까지 15개월 동안 1개 부동(고장) (16개/10개월간에서 1개 /15개월간)으로 개선전 4%수준으로 고장이 급감함에 따라 2017년에는 54,900천원의 사업비로 300전에 대하여 추가 장착한다. AIR벤트 설치 배경에는 장성동 소재 두산위브 수용가 200mm계량기가 2014년 8월 1회, 2014년 10월 2회, 2015년 10월 등 14개월 동안 3회의 부동(고장) 및 내부 임펠러가 파손 (그림 1)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하여 75mm air벤트를 장착한 결과, 고장 원인 해소와 월 28,000톤 사용량이 30,000톤/월로 유량 7%가 증량 계량되어 그동안 계량기 파손 및 7%의 유량 저적산 원인을 air벤트 안전 장치 설치로 해결한 결과를 응용한 것이다 이러한 유량계 안전관리 노력은 상수도 관리 50년 역사에서 포항시가 수도사업자로서는 전국 최초로 시도한 선진행정 사례로서 계량기를 안전하게 관리하면 신제품 구입비의 40%에 재검정으로 사용기간 6년을 추가 연장도 가능하며 실제 포항시는 2016년 5월 대구경 17개를 신규 구입을 하지 않고 3,850천원으로 수리 재검정으로 재활용하여 5,770천원의 신규 구입비 예산 차액 ( 신품구입비 9,620천원)을 절감한 바 있다. 계량기는 수압과 공기압 등에 의하여 유체역학상 영향을 받지 않는수준의 안전한 관리가 필요한 정밀계기이므로 소비자 주권을 보장하기 위한 포항시의 안전관리 강화 노력은 질좋은 수돗물공급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고 나아가 air벤트 설치로 안전관리체계가 확립되면 계량기 유효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근거가 되어 향후 계량법령 개정을 통한 유효기간 연장을 통하여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실현하는 등 상수도 행정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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