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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상수도 계량기 변경을 통한 경영수지 변화
포항시 (시장 이강덕)은 2016년부터 그 동안 50년 동안 사용 하였던 습식형계량기를 120% 가격에 조달하는 건식형 계량기로 개선 고장을 줄여 유수율을 4.5% 증진(2016년 말 실적기준)하여 2017년 연속 12개월 보정시 년6% 개선 달성이 예상되어 2016년 20.2억원, 2017년 27억원 등 향후 매년 년 27억원의 수익 증대 실적으로 총 61,017전중 ‘16년 11,519전을 교체 하여 급수수익 증대 효과가 있었으며 2017년에도 13,300개의 /2년치 교체를 앞당겨 2017년말 총 12%의 유수율 개선을 위한 투자 한다고 밝혔다.
이는 습식 계량기의 경우 6개월 이상 미 사용시에 기어박스에 물때끼임현상으로 계량기 불검지량이 증가하여 저유수율의 원인임을 발견하고 2015년말 습식형 재고 3,693개(88,394천원)를 80% 가격으로 환산 건식형 3,489개 (71,186천원)로 교환하는 등 건식형 교체 카드를 전격적으로 선택 하였다.

대도시는 장기 휴전 수도전이 거의 없어서 습식형의 기능저하 현상이 수도사업에 영향을 받지 아니 하지만 우리시는 수도 사용전의 15%가 공가 등 장기 사용 휴지중으로서

포항시는 계량기의 문제점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제 2014.8.1.~2015.3.31.까지 8개월 동안 건식형(포철2~4공단)과 습식형 공급(기계,신광 광역상수도공급지역)의 유수율 분석에서 포철제 2~4연관 산단의 38년된 노후관로임에도 전용공업용수 170전 건식형미터기는 94~98%로 고 유수율인데 비하여 광역상수도공급 (기계, 신광면)지역에는 5 ~ 10년 신설관로임에도 48% ~ 55% 저유수율로 계량기 형식의 문제임을 실험으로 확인하여 건식형으로 전환한 것이다.
또한 습식형은 기어박스가 수중에 잠겨있어서 겨울철 평균 6일 정도 영하의 날씨에 기어박스 플라스틱 재질이 소성변형되면 신품 22천원대의 가격에 비해 검사 비용이 132천원으로 경제 조건이 맞지 않아 계량기 고장상태로 6~8년간 적정량보다 40% 수준 계량 적산량이 작아지는 문제점을 발견하여 개선에 나선 것이고 2015년 5월 내부정책결정이후 실행에 1년을 기다린 것도 2016년 포항시 재정절약아이디어 공모 응모 및 경상북도 재정절약 공모에 사업계획을 접수하여 비록 과제로 채택 되지는 않찼지만 사업부서로서는 국내외에 사업 시작을 공시하는 효과가 있기에 향후 사업 효과를 사전 공시하고 시행한 값진 성과인 것이다.
결국 6년간 약 90억원의 블록화 투자사업이 수압의 적정화를 통한 유수율 변화를 준다는 계획과 성과의 혼돈을 구분하기 위하여 2016년 6월부터 교체에 본격 착수한 것도 이 사업의 특징이다

건식형 교체이후 건식형 교체 수용가로부터 종전보다 사용량 과다 민원이 빗발치지만 이는 정상화 조치의 일환이고, 2016년 부동(고장) 건수가 2016년 60건으로 (2015년 360건) 전년의 20%로 감소한 실적 및 동파방지 기능의 장착으로 2016년 561건 동파에 2016년 59건에 불과한 부수적인 효과도 있어 2017년 올해에도 13,300개를 교체하면 2017년 유수율 6%증가 (2016대비)로 2년 누계 12%의 증가로 약 54억원/년의 수익 증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상수도 경영개선을 위한 목표 유수율 달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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