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건 의견이 있습니다.
- 너무 큰 공연장이다보니 관객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빈자리가 많이 있었다.
지난번 효자 아트홀 음악연주회에서는 설명도 해주시고 재미있게 진행되어 너무 즐겁게 즐기다가 왔었는데 오늘 연주회는 아무런 설명없이 진행되어 약간의 지루함이 있었다.
- 박수를 한참이나 쳤는데 앵콜공연이없어아쉬움으로....^^
- 연주 시작시 모니터에 팜플렛에 설명되어 있는 연주곡의 설명을 한번더 자막을 보여주면 연주곡을 이해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될것 같다
- 하이든의 곡이 좀 어려웠고,
이따금 중간에 드나드는 관객이 있어 집중이 안됐습니다.
- 저는 교향악이나 연주등에 별 관심은 없지만 포항시에서 준비한 훌륭한 공연을 듣기 위해 친구들을 동원해서 함께 공연을 봤습니다. 친구중 한명이 음악에 관심이 많고 직업도 음악쪽 일을 하다보니 잘 알고 있더군요. 저보고 하는 얘기가 첼로연주자가 처음 시작부분에서 음이 잘 안맞고 튜닝이 덜 된것 같은 소리를 냈다고 하더군요.. 수준있는 관객들은 대충 아셨겠지만 저는 그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공연이 길다보니 초등학생들이 자리를 이탈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보는 우리도 신경쓰이게 만드는 행동은 공연전에 숙지시켜야할듯 합니다. 수고하세요
- 교향악단의 공연을 보러온 사람들 중에는 전문인도 있고 비 전문인도 있었습니다.
저는 서양음악과 현악기에 관해서는 편중적인 기본지식만 가지고 간 상태였습니다.
한 악장과 악장사이의 준비시간은 그렇다 치고 한 곡과 한곡사이에 다음곡에대한 약간의 이해를 돕는 설명이 추가되었더라면 더 함께할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것은 고연의 질을 떨어뜨린다라는 말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공연은 남녀노소 연령대를 따지지않고 누구나 함께 할수 있는 공연이였습니다.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지나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사람이라면은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었을 지도모르지만 어린아이와 그것을 보다 쉽게 풀어 이야기 해줘야하는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수준이였 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함께 하는 공연. 서로 이해하며 나누는 공연. 그 공연에 누구가 흠뻑 추해 갈수 있는 그런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공연 시작전에 촬영금지 및 휴대전화 전원을 끄라는 안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연중에 카메라 촬영소리가 많이 들렸음. (모니터단 안에서도 공연중에 촬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좀 그랬음) 클래식 공연의 경우 좀 더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티켓 배부시에도 한번 더 안내 해주면 좋겠음.
- 모니터단 자리를 한 곳에 두지 말고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배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 연주에는 빈자리가 너무 많아서 공연을 준비한 교향악단과 애쓴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많은 관객들이 참여하여 함께 할 수있었으면 한다.
- 1)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곡 선택이 아쉬웠다
2) 시작때 1층의 자리가 많이 채워지지 않았다
3) 마지막때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시원한 곡으로 앵콜이 없어 너무 아쉬웠다
4) 146회의 정기연주회인데 많은 시민들의 참여율이 부족한 것 같았다.
학생들의 단체관람으로 자리를 채운것 같았다
5) 포항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라면 시민들이 기다려지고 기대할 수 있으며
특색을 살리는 시민과 악단이 같이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가갔으면 했다
6) 중간에 나가는 고객들이 많은 것 같았다.
- . 관객의 태도(사전 입장, 휴대폰사용, 사진찍기 등)
- - 연주 중간에 자리 이동하는 어린이들이 있었음
- 휴대폰사용, 카메라 셔터소리.. 아직 수준 미달되는 점이 보임
- 공연 도중에 입장하는 사람, 객석을 이동하는 사람, 옆사람과 이야기 하는 사람, 느닷없이 후레쉬를 켜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과 여기저기에서 핸드폰을 켜서 불빛 때문에 연주하는 분들이나 관객에게 방해가 되었을 것이다. 공연도중에 출입문을 잠궈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득이한 상태일 때만 운영요원의 도움을 받아 밖으로 나갈 수는 있지만 밖에서 들어 오는 것을 허용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 없음
- 연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 관람객에게 대한 사전 교육을 많이 했으면 함. 카메라 를래시 등 관람예절 홍보를 더 많이 하였으면 함
- 반딧불단의 자리가 고정석이라 아쉽다. 다양한 위치에서 안전음향 등을 파악할 수 있으면 좋겠다.
첼리스트의 독주가 인상적이지 못했다. 오히려 다른 연주가 기억에 남음 (연주회의 전문성 관련)
직장 퇴근 후 곧바로 문화예술회관에 왔을 때 대기 시간동안 간단히 요기할 주변 음식점이 없었다.(시설 내 히즈빈스 카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연이 있는 날은 테이크아웃 음료만 가능하다하며 공복에 연주를 봐야했음)
- 하이든 첼로협주곡 연주할때 첼로에 조명이 반사되어
눈이부셨다.
전 좌석에서 조명으로 인해 연주관람이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 부탁하고 싶다.
18번 문항 질문과 담이 조금 어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