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건 의견이 있습니다.
- 없음
- 선곡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 객원지휘자의 열정적인 지휘와 그에 따른 단원들의 혼신의 연주가 어우러져 오랜만에 감명깊은 연주를 들었음
. 연주회 전에 지휘자가 로비에 나와 관객을 맞이하고 사진촬영에도 응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 - 지휘자의 열정적인 지휘 모습
- 관객들의 태도와 호응
- 기타 협연이 좋았다.
지휘자가 작품을 전부 이해하고 악보없이 지휘해서 좋았다.
- 공연 시작 전 안내방송과 함께 무대 옆 화면에 주의 사항이 계속 보여지고 있어서 관객 관람예절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이번 공연은 기타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 기타연주가 너무 부드럽고 가슴이 뭉클했다.
어린학생들이 거의 없어서 집중하여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 앞자리에 앉아 있을때는 팀파니라는 악기가 보이지 않아 뒷자리로 갔더니 악기를 치는 모습이 너무 감격적이었고 훌륭한 시간들이었다.
- 객원지휘자와 기타연주가 돋보였다
- 전체의 호응으로 함께 리듬을 탈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 꽃샘추위가 마지막 겨울 바람을 다시 데려온 듯한 차가운 날씨 탓이었을까요? 좌석이 많이 비었지만 포항에서는 보기 드문 클레식 기타 연주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의 멋진 울림이 우나이 우레초 마에스트로의 춤을 추는 듯한 신들린 지휘로 제대로 퍼져나간 밤이었습니다. 포항시에도 그런분이 악단을 계속 맡아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악보도 없이 머리속의 기억으로만 오롯이 지휘하신 모습도 대단했습니다.
- 지방에서는 좀처럼 듣기 어려운 기타리스트의 아름다운 선율을 듣게되어서 반가웠다.
- 1.기타협연을 처음 접했다
기타의 선율이 이렿게 아름답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통기타이미지에서 벗어나는 좋은 시간이었다
2. 이른 봄 바람비 불면 연두색 나뭇잎이 은빛으로 살짝 살짝 나뭇잎 등을 보여준다
온몸에 말 못할 전율을 느낀적이 있었다
연주회가 시작할 때 그 봄을 느꼇다.
시들어가던 감성을 일으키는 시간이었다 아 봄이구나!
- - 가요가 아닌 클래식에서의 기타 연주가 새로웠다. 예술을 보는 것만 같았다. 기타가 아닌 마치.. 클래식 현악기 연주를 듣는 듯 했다. - 공연 전 지휘자님이 나와 관객들을 맞아주는 모습이 친근한 음악회의 이미지를 만들어주었다. - 지휘자와 포항시향의 조화로움
- 지휘자와 단원들간에 연주곡에대한 호흡이 잘맞아 음악에 대한 흐름과 표현이 잘된 좋음 음악회였다.
- 클래식 기타 연주와의 협연이 좋았습니다
- 참신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