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건 의견이 있습니다.
- 1. 주자장 부족, 위치 안내 부족
2. 이팝나무 축제임에도 이팝나무는 다지고 거의 없었음.
3. 동네잔치에 포항시의 이름을 내걸 정도는 아닌듯함. 시음시식코너가 있기에 이건 관람객이 먹는 것인지 질문드렸더니 내빈들을 위한 거라고 함.
- 늦게 도착한 어르신들은 앉을 자리가 없어서 맨바닥에 앉아야하고,
화장실은 턱없이 부족하고 청소가 되어있지않아서 사용하기 힘들 정도였다.
이팝효잔치가 흥해읍 어르신을 위한건지? 포항시 어르신을 위한건지? 규모가 묘오하다.
턱 없이 부족한 자리와 음식을 제공하는 방법이 효율적이지 못해서 음식을 먹기 시작하는 어르신과 마지막으로 음식을 받는 어르신과의 시간 간격이 무진장 길다. 음식의 수량이 부족해서 인지 음식을 나르는 것을 도와주려해도 강압적인 분위기로 담당하는 사람 외는 얼씬도 못하게 하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일손이 부족해서 그렇다면 도와주려하는데도 거절하고 음식을 한 쟁반씩 차려서 나가느라 시간이 엄청 걸려서 먹는 걸 포기하고 돌아가는 어른들이 있었다. 다과회가 차려져 있어서 차를 마셔도 되느냐고 물으니 내빈을 위해 준비된 것이라 안된단다. 옆에 종이컵에 있는 믹스커피를 마시란다.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내빈을 위한 행사인라는 느낌이 들었다. 정치인들의 인사도 최소로 줄이면 좋겠다.
- 임시화장실은 너무 불결하고 임허사화장실은 2개여서 많이 불편
- 이팝꽃 축제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하기에는 많이 부족했다.
꽃의 모양이나 꽃의 의미를 설명하고 축제를 할 만큼 꽃의 아름다움을 볼 수도 없었다.
향교에서 행사를 한다면 효의 실천을 말하는 유교의 전통을 알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장소도 협소해서 많은 사람들을 모을 수도 없고..
기관장들의 인사를 한 분 한 분 하다보니 너무 지루한감이 많았다.
- 흥해읍은 지역구가 넓은데 이팝청년회에서 행사를 26년째 한다고 하니 참 대단한것 같아요. 지역별로 나눠서 행사를 치루는것도 좋을듯합니다. 향교 가까이 계시는 어르신들은 늘 참석가능하지만 지역이 멀리 있는 마을 어르신들은 참석을 못하지 않을까요? 50여개의 통을 반으로 나눠 초대하는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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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팝나무 축제임에도 행사 진행측면에서는 특징적인 면이 보이지 않습니다.
- . 내빈 축사 격려사가 자기들끼리 이름 불러주고 박수치라고 ...같은이름 여러번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