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건 의견이 있습니다.
- 진행자의 연주곡에 대한 사전해설이 있어 수용성이 높았던 듯...
- 곡을 이해하기 싶게 해설해 주어 좋았다.
자주 접할 수 없는 장르 카스테라토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새로웠다.
- 생소했던 카운터 테너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라 좋았음. 짤막한 설명이 있어서 음악감상에 도움이 되었음.
- 진행.악단.출연진과시민들과의 소통이 잘된것 같다
- . 이름있는 배우가 나와서 곡을 해설하고 사회를 봐 준 점
. 늘 쾌적한 공연장 분위기
- - 이름있는 배우의 곡 해설과 아름다운 연주가 어우러진 점
- 지휘자의 열정적인 지휘모습
- 분야가 다른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고...해설을 통해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접하므로 몰랐던 음악세계 돌아볼 수있음에 좋았다.
- 오랫만에 수준높은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강석우씨의 매끄러운 진행도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역시 어려운 클레식에는 해설이 꼭 따라야하지 않나 싶네요. 늘 느끼는 거지만 효자아트홀이 예술회관보다 더 무대에 집중할 수 있는 이유는 좀 규모가 작아서 일까요? 음향도 더 좋은 것 같은 건 저 혼자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곘습니다.^^
- 다양한 구성이 돋보였다
- 서먹하던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던 지휘자의 센스가 좋았다.
카운터테너의 앵콜곡 고양이를 부르며 관객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대로 이글어 주었던 출연자의 센스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