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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천중학교에 차를 주차하고 냉천의 징검다리를 건너는데 냉천에 쓰레기와 죽은 물고기(연어?)들이 너무 많이 보이고 지져분해서 축제준비를 위한 청소는 하지않았다는게 눈에 그대로 보였다.
플리마켓(벼룩시장)이라 붙혀 놓고 새물건 장사하는 부스 뿐이고 오천주민이 집에서 사용하던걸 싸게 파는 코너는 한 곳도 없었다.
포은축제라면 좀 더 차분한 분위기의 행사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 지역단체부스가 산만한 점이 있었다
- 가수의 대거 출연이 관람객들을 많이 모여들게하는 효과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많은 대형가수의 출연으로 행사가 지연도 많이 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만큼 국민이 낸 세금도 많이 들었겠지요. 적당한 선에서 행사를 진행했다면 더 효과적이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