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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음악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갑니다. 포항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갑오년 새해도 쭈욱 이어지는대요. 올해는 더욱 다양한 테마, 수준높은 공연으로 시민여러분께 다가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주 현장리포트에서는 노인복지회관과 포항사랑의집에서 펼쳐지는 찾아가는 음악회 담아봤습니다.

꼭 근사한 무대가 아니더라도, 음악이 주는 감동과 치유를 느끼고 싶은 곳이라면 시립예술단의 멋진 공연장이 됩니다. 이번에 시립합창단이 찾은 곳은 두호동 노인복지회관, 희끗희끗한 머리색과 주름진 얼굴도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말리지는 못하는대요. 복지회관 강당을 꽉 채운 어르신들은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에 맞춰 힘찬 박수를 보내며 음악을 즐깁니다. 엔딩곡이 끝나자, 아쉬운 관객들은 앵콜을 외치고 시립합창단은 ‘아빠의 청춘’으로 화답했는대요. 함께 맞추는 화음으로 강당안은 금새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됩니다.

인터뷰 1. 관람객

포항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그야말로 다양한 테마를 갖고 시민들의 일상 속에 녹아듭니다. 올해에도 연간 40회 정도 ‘찾아가는 음악회’를 기획하고 있는대요.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소외계층은 물론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 직접 다가가 문화예술을 통한 행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2. 시립합창단 단무장

누구나 한번쯤 틀에 박힌 일상을 벗어나 자유를 꿈꾸며 감성에 목말라하는대요. 이 부족한 감성을 채움에 있어 음악은 단비같은 역할을 압니다. 격의없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음악을 즐기는 현장 소개해 드렸습니다. 누구나 좋은 공연을 누릴 수 있는 품격있는 문화도시, 포항 만들기를 위해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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