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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환동해 중심 창조도시 포항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포항시는 지난 5일 ‘2016년 시정운영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사업추진 성과를 기반으로 한 앞으로의 시정운영계획을 밝혔습니다.

특히 ‘창조도시 포항 3대 핵심전략’을 통해 환동해권 중심도시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방침인데요.

첫 번째 핵심전략은 ‘환동해 중심도시로의 희망찬 도약’입니다. 시는 이를 위해 영일만항 조기육성과 초광역 SOC 구축,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 유치를 중점 추진합니다.

또한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와 영일만대교 건설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중국 훈춘, 러시아 하산과의 실무협의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전략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창조경제 허브도시 포항 실현’입니다.
시는 지역의 우수한 R&D기반을 활용해 첨단기술을 갖춘 강소기업 육성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블루밸리 등 각종 산업단지건설을 조기에 완료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마지막 전략은 ‘삶이 풍요로운 미래 지향적인 도시공간 조성’입니다.
효자역에서 구 포항역 구간 ‘폐철도부지 공원화 사업’과 ‘구 포항역 주변개발사업’ 추진으로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며 민자사업인 ‘두호마리나 복합리조트’와 ‘영일만관광단지’ 조성사업 등도 면밀히 살필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지자체간 상생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형산강 프로젝트’는 올해 8대 선도사업에 91억원을 투입하고 기타 개별사업은 국책사업화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강덕 시장은 2016년 시정 운영방향을 발표하며 “올해는 도전과 기회가 교차하는 골든타임”이라며 창조적 역량을 결집시켜 나갈 수 있도록 53만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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