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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포항시 10대 뉴스 발표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지난 3일 2017년도 국가예산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가운데 포항시가 1조 7493억원이라는
사상최대국가예산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포항시정 10대 뉴스 1위로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우리시가 추진하는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비롯해
사회간접자본 등 중장기 프로젝트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2위는 제 4세대 방사광가속기 준공과 더불어 포항시가 타이타늄 산업의 전초기지로 선정됐다는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특히 '꿈의 빛'이라 불리는 4세대 방사광 가속기가 본격 가동되면 거의 모든 과학 분야 연구를 선도하게 돼 신약개발 등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3위는 포항 울산 고속도로 개통 소식입니다.
기존 60분 이상 걸렸던 두 도시간 거리가 30분대로 좁혀지면서
인근 도시인 포항, 울산, 경주시가 해오름 동맹을 맺기도 했는데요. 이 소식이 4위를 차지했습니다.
해오름 동맹은 경제규모 95조원의 메가시티 도약을 목표로 상생협력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이어 동해안 발전본부 포항 유치가 확정되면서
경북도 제 2청사 시대 가능성을 열었다는 소식이 5위에 올랐으며,

6위는 ‘포항 그린웨이 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이 선정됐습니다.
다른 공업도시가 그렇듯, 포항하면 떠오르는 색깔은 회색빛에 가까웠는데요.
우리시는 사람과 환경이 중심이 되는 도시재창조를 위해 그린웨이 프로젝트 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7위는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포항선린병원의 정상화 소식이 차지했고
8위는 포항공항 재개항으로 KTX 길에 이어 하늘 길도 활짝 열렸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어 포항지역 산업구조를 업그레이드 시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포항실증센터 개소가 9위,
10위는 새로운 지역상생발전의 모델이 되고 있는 형산강 프로젝트의 첫 결실이죠.
포항-경주 상생로드가 연결됐다는 소식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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