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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보기 _생동감이 넘치는 포항시 인터넷방송

2014년 9월 22일 열린포항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1.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구룡포 적조 피해현장과 포항영일만항을 찾았습니다. 이강덕 시장도 이번 방문에 함께 했는대요. 영일만항 조기완공을 통해 이곳을 환동해 중심항으로 육성할 것을 강력히 건의했습니다.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과 이강덕 포항시장이 17일 구룡포 적조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어민들을 위로하고 철저한 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포항 영일만항을 방문해 항만 관계자들을 격려했는대요. 이강덕 시장은 현장 브리핑을 통해 영일만항 조기 건설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건의했습니다. 그리고 포항구항 해양공원이 2015년까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국비 31억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보고받는 당면사업을 해수부 현안사업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어 경북 포항지역 수산인 단체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수산 현안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2. 포항형 창조 경제 선도모델 ‘APGC 1호 기업 연구소’가 포스텍 연구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포스텍 재학생들의 창업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것인대요.
창조도시 추진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맺은 첫 결실이기도 합니다.

APGC 1호 기업 연구소 개소식이 지난 19일 포스텍 연구동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개소한 연구소는 포스텍 재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문과 기술개발, 투자유치 등의 구체적인 지원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으로
대학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날 개소식에 함께한 이강덕 시장은 "지역 산업계와 대학, 지자체간 협력을 통해 강소기업을 키우는 포항형 창조 경제 선도모델이 가시화 되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은 물론 산학연 간담회를 통한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갖춰 물류산업과 해양관광, 시민행복을 총체적으로 추진하는 '창조도시 포항 건설'에 박차를 가하자고 말했습니다.

3. 포항시의회는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임시회 첫날인 16일 오전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기업유치를 위한 MOU 체결추진과 관련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김성조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등이 이어졌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재진 위원장을 비롯해 총 11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됐으며,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3회계연도 결산, 201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의결 시까지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한편 시의회는 24일과 25일 시정질문을 펼치며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심사와 현장 방문 등 소관업무별로 예산안 심사를 합니다.

간추린 소식
- ‘포항 중앙도서관’ 건립 순항
옛 포은도서관 자리에 짓고 있는 복합형 문화센터, 포항중앙도서관 건립공사가 55%의 공정률을 보이며 내년 6월 완공, 12월 개관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포항 중앙도서관은 총 사업비 240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9천 8백여㎡규모로 지어지며 열람실, 디지털도서실, 시청각실, 종합자료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 2014 새마을 지도자 한마음 대회
포항시는 17일 해도공원에서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2,0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새마을운동 재점화 의지를 다지기 위한 ‘2014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다짐대회’를 열었습니다.
- 18일,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열려
포항시가 18일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생명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제11회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과 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 포항복지영화제
포항시는 16일 중앙상가 특설무대에서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제2회 포항복지영화제’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복지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문화를 통해 사회복지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포항 포스팅
아이들의 때묻지 않는 순수함은 자연과 아주 많이 닮아 있는대요. 아이들이 자연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숲입니다. 숲은 나무뿐 만아니라 수많은 풀과 꽃, 돌, 곤충들이 더불어 살아 숨쉬는 커다란 생명체라고 할 수 있죠. 이곳에서 아이들이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동화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공짜 장난감으로 가득한 숲 체험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클로징
매년 9월 22일에는 전세계 1300여 도시가 함께하는 '차 없는 날'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회성 행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 국민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9월 21일부터 27일까지를 승용차 없는 주간으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는대요.
'깨끗한 공기, 변화의 시작은 당신'을 주제로 진행되는 캠페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 TV 열린 포항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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