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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보기 _생동감이 넘치는 포항시 인터넷방송

2014년 12월 1일 클릭포항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1. 지난 5개월간 진행됐던 민선 6기 읍면동 방문이 마침내 마무리됐습니다.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이란 슬로건 아래,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의 현장!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7월 중순 흥해읍과 신광면 방문으로 시작된 ‘민선 6기 첫 읍·면·동 방문’이
지난 달 26일, 오천읍과 장기면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첫 방문은 29개 읍·면·동 시정현황을 공유하고 지역별 주민숙원 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시작이 됐는대요.

특히 사전 보고시스템을 처음 도입해, 방문 전 현안사항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관련 부서 간부들이 함께 주민과 대화에 참여함으로써 현안 설명과 향후 개선방향, 일정 등을 자세히 소개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첫 읍면동 방문을 마친 이강덕 시장은 “언제나 시민이 먼저이며 중심이라는 생각으로 시정으로 펼치고 있다”며, “53만 시민과 함께 꿈꾸며 포항의 미래를 설계하고 시정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포항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건의된 214건 중 달전 오거리 역사방면 도로개선 사업 등 30건은 이미 조치를 완료했으며, 72건은 내년 당초예산, 나머지 건의사항은 연차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해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2. 포항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해 포항시가 구미시에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10월에 이어 이강덕 시장이 다시 구미상공회의소를 찾아 영일만항을 홍보했는대요.
그 소식 전해드리죠.

포항시가 영일만항 물동량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달 27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구미지역 기업체 대표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포항영일만항 홍보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11월 13일 ‘영일만항은 대구∙경북 여러분의 항만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대경권역 수출입 기업초청 영일만항 홍보 설명회의 후속 조치로 이뤄진 것 인대요.

이 자리에서 이강덕 시장은 영일만항의 항로개설 현황과 부산항에 비해 짧은 운송 거리, 넓은 부지 등 영일만항의 장점과 포항시에서 지급하는 각종 인센티브 등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한편 2009년 8월 개항한 영일만항은 동해안의 유일한 국제컨테이너 항만으로 꾸준히 발전 해 왔으며, 개항 5년째를 넘긴 지난 10월 기준으로 누적물량 60만TEU를 달성하는 등 국내 어느 신규 항만보다 빠르게 성장 해 가고 있습니다.

3. 명실상부한 지역 인재양성의 산실, 포항시 장학회가 2014년 장학생 590명을 선발하고 지난 달 27일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포항시 장학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가능성을 가진 창의적인 인재를 중점 발굴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저소득층 학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했습니다.

장학금 지급액은 대학생의 경우 등록금 범위 내에서 1인당 200만원,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원이 지급됩니다.

포항시장학회는 지난 1990년 설립돼 약 339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현재까지 6,89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69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서울 동대문구에 지역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재경포항학사를 개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위촉식 및 총회
‘포항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위촉식 및 총회'가 11월 25일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평생학습에 앞장설 지도자에 대한 위촉장과 함께 평생학습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도 수여됐습니다.
-포스코 QSS 범시민 추진 협약체결
포스코형 혁신활동 QSS운동을 포항시 전역에 전파해 명품 혁신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QSS 활동 포항시 활성화 추진위 협약식"이 11월 25일 있었습니다.
-중소기업 CEO 대상 '창조도시, 포항' 특강
포항 지역 CEO들을 대상으로한 '창조도시, 포항' 특강이 지난달 25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특강에는 이강덕 시장이 강사로 나서 포항 경제의 현주소,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새살림봉사회, 따뜻한 사랑 김치로 나눠요!
포항시 새살림봉사회는 지난 달 27, 28일 이틀간 포항시 환경미화원 복지회관에서 어려운 이웃과의 따뜻한 동행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펼쳤습니다.

포항 포스팅
날씨가 추워지면 저절로 과메기 생각나시죠?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과메기가 대한민국 대표 웰빙식품으로 거듭나면서
포항을 알리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포장기술이 발달해서 사계절 과메기를 즐길 수 있다지만,
역시 과메기는 겨울에 먹어야 제맛인대요.
제대로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과메기, 포항 포스팅에서 담아봤습니다.

클로징
지난 9월 담뱃값 인상안 발표 후 포항시 남.북구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자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 비해 무려 40%나 증가했다고 하니 참 반가운 소식이죠.
더군다나, 내년 1월 1일부터 모든 음식점과 커피숍이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되면서 담배피기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눈치보며 담배피지 마시구요
오늘부터 금연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클릭 포항, 준비한 소식 모두 전해드렸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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