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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8일 클릭포항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1. 쇠퇴하는 도심을 새롭게 디자인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성공적인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위한 의미있는 첫 걸음이 시작된 것인대요. 그 소식 전해드립니다.

시가지 구도심 재생과 도시경관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지난 4일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기존 시가지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이라는 주제의 기조발표에 이어

포항의 변천사를 토대로 한 구도심 개발방안을 비롯해 포항역사 이전부지와 산업공단 재생방안에 대한 발표순으로 진행됐는대요.

이날 행사를 주관한 포항시와 포항지역건축사회는 낙후된 도심 기능을 되살리기 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각종 기반시설을 재정비하자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또한 재생의 주역인 시민들이 문제인식을 같이하는 사회적 공감대형성과 지식기반을 넓히는 과정 또한 꾸준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2. 규모는 작지만, 특정분야에 강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우리는 강소기업이라고 부릅니다. 포항시는 이러한 강소기업 육성없이는 지속적인 지역발전도 없다는 전제하에 강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대요. 지난 2일에는 지역 강소기업 대표들과 함께 한 간담회가 마련됐습니다.

포항시는 지역의 강소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강소기업 육성 방안에 대한 노하우를 듣고 기업 애로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20여 기업은 산업 각 분야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강소기업들인대요.

기업의 대표들은 회사 창업부터 육성까지의 어려움과 자신만의 극복 노하우를 설명하며
포항시의 기업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함께 한 이강덕 시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작지만 탄탄한 강소기업이 지역경제의 버팀목”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3. 2014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제216회 포항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1일부터 24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열립니다.

포항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15년도 예산안과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 시정질문 등의 의정활동을 펼칩니다.

첫날 제1차 본 회의에서는 이강덕 시장의 2015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담은 시정연설이 있었으며, 2015년도 예산안과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의회운영위원회를 비롯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일부터 9일까지 올해보다 269억 원이 증가된 1조 3,096억 원 규모의 2015년도 예산안과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산편성의 적정여부를 예비심사합니다.

이어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15년도 당초예산과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며, 24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의정활동은 마무리됩니다.

간추린 소식
-나진·하산 프로젝트, 첫 성과물 포항입성
남·북한과 러시아간의 물류 협력 사업으로 추진돼왔던 ‘나진-하산 프로젝트’의 첫 성과물인 러시아산 석탄이 북한 나진항을 거쳐 지난 1일 포항신항에 입항해 하역을 시작했습니다
-포항 구룡포과메기 국회 홍보행사
포항시는 3일 국회에서 포항 구룡포과메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과메기 시식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시장과 이병석, 박명재 국회의원을 비롯해 많은 국회의원과 언론인 등이 참석해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과메기를 맛있게 시식하고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교육실시
포항시는 2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공직사회 혁신대책과 실천방안 마련이라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등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포항시 수돗물, 먹는물 수질기준 ‘적합’
포항시가 관내 정수장 8개소 및 노후지역 수도꼭지 10개소에 대한 법정 수질검사를 11월 중 실시한 결과, 검사대상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포항 포스팅
어느덧, 2014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이번 주 포항 포스팅에서는 왠지 들뜨는 연말을
기분좋게 마무리할 연극한편 소개해드릴까하는데요.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코미디 극, 굿닥터가 그야말로 절찬리에 공연중입니다.
원작을 새롭게 해석해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주고 있다고 하는대요.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클로징
추위가 한층 더 강해졌죠?
날은 좀 추워졌지만 거리 곳곳에 성탄트리와 경관조명이 아름답게 불을 밝혀서
마음만은 훈훈하게 데워주는것 같은데요.
그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법!
바로 불우이웃을 돕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의 작은 정성도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겨울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클릭 포항! 준비한 소식 모두 전해드렸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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