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보조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생중계보기 _생동감이 넘치는 포항시 인터넷방송

포항시, 지진 피해 복구에 총력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지난 15일 포항을 강타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지금까지 1,7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20일 현재 응급 조치율을 약 90%로 포항시는 이재민이 정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을때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지진 발생 후 여진으로 인한 추가붕괴와 연계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피해복구와 시민안전을 위한 자원봉사자와 전국 각자로부터 구호물품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병1사단을 비롯한 군인과 적십자봉사대 등 자원봉사자들은 응급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포항시내에 마련된 대피소 등지에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도 전국에서 포항시로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광역·지방자치단체, 각종 기업체와 단체, 그리고 개인들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필요한 물품을 문의하거나, 구호물품 전달을 약속하는 전화가 종일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깊은 감사를 표하며 “포항시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피해복구와 시민안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포항시청 민원실 3층에 성금 접수 창구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기부방법이나, 기부 계좌 정보에 대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천 영상

1/2

소셜 댓글

소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