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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피해 포항 경제 살리기 토론회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포항시의 상공인, 금융, 종교, 농수산단체 등 지역 각계각층 관계자 200여명이 모여 11월 15일 지진피해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대책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포항시는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내수활성화’와 ‘포항관광 활성화’ 등 두 가지 분야로 나눠 종합대책을 제시했습니다.

우선 ‘시민의 힘! 내수 활성화 분야’의 주요 실천과제는 포항 사랑 상품권 10% 특별할인이벤트, 포항 세일전,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지역 행사 활성화 등으로 대시민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각종 금융혜택을 통한 기업지원과 유치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국민의 힘! 포항관광 활성화 분야’는 전국민적인 포항관광붐을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1박 이상 관광 인센티브, 정부 행사의 포항 개최, 해맞이 축전 등 기존 행사규모 확대와 신규행사 등을 추진해 포항관광을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어 토론회에서는 포항 특산물 구입 운동, 지역 식당에서 사용가능한 특별 예산 편성 등 지역경제 조기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강덕 시장은 “53만 시민과 함께 지진 조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안심리 해소와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통한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에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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