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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포항시는 지난 18일 브리핑을 갖고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중앙동 일원을 청년창업허브, 문화예술허브, 스마트시티로 조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청년층 유입을 이끌어내고 과거 포항의 중심이었던 중앙동의 도심중심기능을 회복한다는 구상입니다.

또한 포항역 개발, 영일만관광특구, 그린웨이 등 시정 핵심사업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구도심 전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입니다.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요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청년창업허브의 경우 북구청 부지에 청춘 코워킹스페이스, 청년창업 플랫폼, 청소년 문화의 집 등을 조성합니다.

문화예술허브는 중앙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문화예술인력양성을 위한 팩토리, 문화예술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며, 북구청을 신축이전하고 임대주택 120호 공급도 함께 이뤄집니다.

스마트 시티의 경우 우선 꿈틀로와 실개천거리, 육거리 일원을 중심으로 청춘공영임대상가, 보행자 중심의 예술문화 창업로가 만들어집니다. 또한 중 앙동 일원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시티형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만큼 스마트 아트 스트리트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포항시는 내년 상반기 주민의견 수렴과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거쳐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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