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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보기 _생동감이 넘치는 포항시 인터넷방송

2017 포항시정 10대 뉴스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2017 포항시 10대 성과 중 가장 먼저 소개할 사업은 포항 Green Way프로젝트입니다.
회색빛 철강도시의 이미지가 강했던 포항시가 문화와 자연, 인간이 어우러진 친환경녹색 생태도시로 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폐철도 도시숲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영일대 장미원, 호미반도권 해안둘레길, 운제산 산림욕장 등이 시민들의 공감대 속에 차례로 개장하면서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고 있는 것인데요.
2018년 더욱 푸르러질 포항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두 번째 성과는 일자리창출이야말로 서민경제 안정에 직결된다는 확신을 갖고 포항형 일자리 추진단을 구성한 것입니다. 포항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2만5천개 만들기를 목표로 공공일자리 창출, 기업투자 유치, 특히 청년실업극복 대책마련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최대규모인 1300억원의 ‘포항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키며 경기회복의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포항시 중앙동 일원이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됐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또한 11월 15일 지진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흥해읍이 ‘특별재생지역’으로 선정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한 신성장산업 인프라 마련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특히 영일만 3산업단지에 수중건설로봇, 안정로봇 실증센터가 속속 들어서면서 우리시가 첨단과학기술의 총합체인 로봇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게 됐다는 희망찬 소식 4번째 성과로 전해드립니다.

5번째 성과는 영일만항 국제부두 착공, 지역항공사 ‘에어포항’ 추진, 동해중부선 개통예정 등 초광역 교통기반이 확충됐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환동해 물류거점도시를 향한 포항의 꿈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포항문화재단이 본격 출범하면서 품격있는 문화산업육성 컨트롤 타워가 구축됐다는 소식이 6번째, 울산·경주·포항이 함께 하고 있는 '해오름 동맹'이 출범 1주년을 맞이하면서 역사·문화·산업 등 다방면에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7번째 성과입니다.

포항시는 모든 시정추진에 시민과의 소통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추진한 것과 양덕승마장·효자빗물펌프장 등의 대형민원이 시민의 공감대속에 원활히 해결된 것이 8번째, 9번째 시정성과에 링크됐습니다.

마지막 10번째는 우리시의 지방자치 역량이 각종 평가대회에서 잇따라 인정받으며 수상의 쾌거를 올리고 있다는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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