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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포항시정 운영방향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포항시는 지난 3일 ‘2018년 시정운영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사업추진 성과를 기반으로 한 앞으로의 시정운영계획을 밝혔습니다.

올해 포항시정의 첫 번째 핵심전략은 “시민중심 새로운 안전도시 건설”입니다. 우선 11월 15일 지진피해가 집중된 흥해일원은 올 상반기 중 정부의 ‘특별재생지역’ 사업 선정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직접 피해지역의 경우 ‘재개발과 재건축’, 그 외 지역은 ‘도시재생사업’과 ‘건출물 내진보강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다목적대피시설’ 설치와 ‘스마트 안전도시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만들기에 나설 방침입니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중앙동은 ‘청년창업과 문화예술 허브’로 조성해 도심기능을 회복해 나갈 계획입니다.

시는 두 번째 전략인 “지속발전 가능한 경제도시로 도약”을 위해 5대 신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내에 신약개발 클러스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 조성에 가속도를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더불어 골목상권을 위한 포항사랑상품권 발행과 일자리 복지를 지속 추진하고 영일만항 인입철도, 국제여객부두 건설, 동해중부선, 지역항공사 취항 등으로 교통 인프라 구축도 차질없이 추진합니다.

마지막 전략은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 실현”입니다. 도내 처음 출범하는 ‘청소년 재단’과 ‘초등학교 전학년 급식지원’, ‘시내버스 노선개편’ 등을 통해 체감복지정책을 펼친다는 방침입니다.

포항시는 올해의 사자성어를 ‘혜감용진’으로 정하고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받은 온정을 깊이 새기며, 더욱 역동적인 시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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