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방문단은 지진피해지역과 복구현장을 둘러보고 피해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포항시는 신설된 ‘특별재생지역제도’를 통해 흥해읍 등 지진피해지역 도시재생을 추진하기 위한 관련법의 조속한 개정과 함께 민간건축물에 대한 내진보강사업, 재난 위험지도를 구축하는 '스마트 안전도시건설'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도 적극 건의했습니다.
특히, 지열발전소와 이산화탄소(CO2) 저장시설 등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요소들에 대한 투명하고 공개적인 조사는 물론 시설의 완전폐쇄와 원상복구가 필요하다고 강력히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