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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보기 _생동감이 넘치는 포항시 인터넷방송

파는 재미, 사는 재미로 가득한 포항벼룩장터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포항벼룩장터가 지난 4월 문을 열었습니다. 문을 연 첫날에는 2천여명의 시민들이 다녀갔고 지금까지 그 인기가 식을 줄을 모릅니다. 현장리포트에서 즐거운 장터 분위기 전해드립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만 되면 두호동 주민센터 옆 소공원에 어김없이 장터가 들어섭니다. 바로 파는 재미와 사는 재미로 가득한 포항벼룩장터인데요. 쭉 늘어선 100여개에 텐트마다 판매하는 물건도 제각각입니다. 의류와 유아용품, 생활용품, 스포츠 레저용품, 그리고 책과 수공예품도 눈에 띄는데요. 어린이들도 벼룩장터에 함께 어울려 자원순환과 나눔문화의 소중함을 배웁니다.

인터뷰 1

포항벼룩장터는 혹서기인 7월과 8월을 제외한 11월까지 이어집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운영이 되는데요. 이 벼룩장터에서 물건을 판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포항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미리 접수하시면 부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고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득템을 하겠다는 의지와 현금을 가지고 가볍게 장터에 들러주시면 됩니다. 한편 현장 판매수익금의 20%는 자율적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2

따뜻한 봄 햇살아래 더 따뜻한 마음들이 오가는 포항벼룩장터 함께 둘러보셨습니다.
버리기엔 왠지 아깝고 더 이상 손은 가지 않는 물건, 나에게는 짐이 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소중한 재산이 될 수도 있는데요. 토요일 오전 산책하는 마음으로 벼룩장터 나오셔서
사고 파는 재미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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