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확보위한 도의원 초청 간담회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포항시는 지난 12일 포항지역 출신 도의원 9명과 이강덕 포항시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도비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국별 도비확보 사업 건의와 세부논의가 이어졌는대요.

포항 KTX역사 연결도로와 용흥동 도시계획도로 등 지역 현안도로 개설과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사업,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지원 등 총 62건의 사업에 458억원의 도비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 제 2청사’가 포항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간담회에 함께한 이강덕 시장은 “지역발전이라는 공동목표달성을 위해 도의원들의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