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이날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베페사는 금속 재활용과 산업 환경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전 세계 15개 국가 30여개 사업장에 1,800여명의 직원을 둔 국제적인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베페사는 포항부품소재전용단지 10,000㎡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해 고순도 아연 소재 생산시설을 건립하게 됩니다.
오는 6월경 공사에 들어가 2016년 2월초 완공 후 3월부터는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약 25명의 신규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