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포항시가 21일 ㈜범소, ㈜삼우이앤씨, ㈜한솔스틸, 청월테크, 청하정 등 5개 회사간 188억 투자규모에 130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날 체결식은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투자지역 시의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포항시 홍보영상물 상영, 기업체 소개,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5개 기업체 모두, 지역의 우수한 산업인력을 최우선으로 고용하고, 공장 건축 시에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와 장비를 사용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