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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로봇산업의 메카로 부상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포항이 국내 로봇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6월 수중건설로봇 실증센터가 문을 열었고 지난 15일에는 ‘안전로봇 실증시험센터’ 의 공사가 첫 삽을 떴습니다. 이곳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불확실해지는 재난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로봇개발과 시험을 추진하는 연구센터입니다. 자세한 소식 알려드립니다.

포항시는 15일 영일만3산업단지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사업’ 부지 현장에서 ‘안전로봇 실증시험센터’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안전로봇 프로젝트’는 복합재난 현장에서 소방대원을 도와 초기 정찰 및 긴급대응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을 개발하고 그 실증시험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총 사업비 671억원이 투입됩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19년까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영일만3산단 부지 1만 9800㎡에 연구동과 실내 시험동, 실외 실증시험장 등을 갖춘 로봇 실증시험센터가 건립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복합재난 현장에서 실내정찰을 위한 로봇, 장갑형 로봇, 차량용 통합 운영시스템, 농연환경 영상센서, 인명탐지 레이더 센서 개발 등 총 5개 세부과제별로 연구개발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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