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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초중고 축구 챔피언스 리그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시행되면서 우리 학부모님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시죠?
학교라는 제한된 공간을 벗어나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려면 비용 걱정은 물론, 어떤 프로그램이 좋을까..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요. 포항시에서 이런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2012 초․중․고 축구 챔피언스 리그를 개최합니다. 오늘 그 개막전이 열리는 날인데요. 현장리포트에서 생생한 분위기 전해드립니다.

포항시는 지난 3월부터 전면 실시된 주 5일 수업제에 따라 매주 토요일을 ‘스포츠 데이’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명 ‘놀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선호도가 가장 높은 ‘축구’를 주요 종목으로 정하고 ‘초․중․고 축구 챔피언스리그’를 개최하게 됐는데요.
경기를 통해 승패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맨쉽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교사랑하는 마음과 협동정신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겁니다.

인터뷰 1. 담당자

2012 초․중․고 축구 챔피언스리그는 4월 1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립니다. 학교운동경기부를 제외한 일반학생들로 팀이 구성됐는데요. 초․중․고별 1, 2, 3 등 팀에게는 시상금도 지급되고 특히 1등 팀에게는 시내 카퍼레이드의 영광도 주어진다고 하니,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겠죠?

인터뷰 2. 출전선수
(앞으로 토요일이 빨리 오기를 기다릴거같아요. 운동장에서 맘껏 뛰놀 수 있는 놀토가 너무 좋아요. 친구들과 같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학교를 벗어나,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고, 때론 부딪히기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합니다. 이 축구 챔피언스 리그를 통해 우리 학생들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질 것 같은데요.
포항시와 함께 이래저래 고민많던 ‘놀토’를 즐거운 토요일! ‘즐토’로 바꿔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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