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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보기 _생동감이 넘치는 포항시 인터넷방송

2012 원북원포항 독서릴레이 출발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독서의 중요성은 항상 강조되고 있지만, 최근 다양한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독서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요. 이에 우리시는 책읽는 도시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6년부터 ‘원북 원포항’ 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선정된 원북은 김무곤작가의 ‘종이책읽기를 권함’이라고 합니다. 오늘 그 선포식과 독서릴레이 행사가 펼쳐진다고 해서 찾아와봤습니다.

포항시립도서관은 매해 한권의 책을 ‘올해의 원북’으로 선정해 포항시민이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고 있습니다. 독서문화 공감대를 형성해 ‘하나 되는 포항, 책읽는 포항’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올해 시민들이 선정한 원북은 김무곤의 ‘종이책 읽기를 권함’입니다.
이 책은 어떠한 목적도, 댓가도, 의도도 없는 순수한 ‘책읽기’만을 강조하는 김무곤식 ‘책읽기’를 통해 검색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 종이책을 통한 사색의 ‘책읽기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인터뷰 1. 담당자

포항시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4월 23일.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2012 원북원포항 선포식 및 독서릴레이 출발’ 행사를 펼쳤는데요. ‘독서릴레이’는 ‘올해의 책’ 1권당 5명의 시민들이 돌려 읽고, 한줄의 서평을 작성한 후 도서관으로 반납하면 완주로 인정, 마지막 주자에게는 북마크를 증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릴레이에 참가한 시민들은 올해 원북과 함께 예쁜 장미꽃도 전해 받았습니다.

인터뷰 2. 시민

친구를 고르듯이 신중히 책을 고르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책은 우리를 격려하고 성장시키기 때문인데요. 어떤 책을 읽어볼까 고민하고 계셨다면, 올해 포항의 원북 ‘종이책읽기를 권함’ 어떠세요. 포항시민들과 함께 하는 릴레이행사에도 참여하셔서 독서의 향기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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