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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보기 _생동감이 넘치는 포항시 인터넷방송

영일만친구로 해양레포츠 메카의 돛을 올리다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바로 바다라고 합니다. 이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의 종류는 참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요트는 좀처럼 접하기가 힘든데요. 포항시민들에게 요트친구가 생겼다고 해서 현장리포트에서 찾아와봤습니다. 이름도 친근한 ‘영일만 친구’라고 하는데요. ‘영일만 친구’ 요트 구경~함께 가보시죠.

162km에 달하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포항! 이 포항에 크루즈급 요트가 생겼습니다. 새로운 해양레저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포항시가 해양관광자원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4월 구입한 것인데요. 시는 6월 5일 이 요트에 영일만 친구라는 이름을 부여하는 명명식을 갖고 기념 세일링 행사를 통해 요트의 무사안전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1.

‘영일만 친구’요트는 27마력의 엔진을 장착한 승선인원 20명의 크루저급으로 일본의 유명 레이싱 대회에서 상위권을 휩쓴 모델이라고 합니다. 향후 국내 메이저급 대회에 참가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메카 포항을 알릴 계획인데요. 뿐만 아니라 지난 9일 시민의 날 행사때는 시민들이 요트에 승선해보는 체험 이벤트가 펼쳐져 큰 즐거움을 선사했는데요 앞으로도 이 영일만 친구 요트는 국제불빛축제 등 굵직한 행사때마다 시민들에게 개방된다고 합니다.

인터뷰 2.

우리 포항시민의 요트가 오늘 ‘영일만 친구’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포항의 새로운 볼거리가 하나 더 늘었는데요. 이 영일만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전국 크루즈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하니까요. 좋은 성적으로 해양레포츠 도시의 메카인 포항의 자랑거리로 거듭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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