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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보기 _생동감이 넘치는 포항시 인터넷방송

공무원 열린광장 터놓고 얘기합시다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2012년 대한민국 최대의 화두, 바로 ‘소통’입니다. 그만큼 우리 주위에서 소통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여러 미디어를 통해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는 세상인데요. 박승호 시장이 직원들과 터놓고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해서 찾아와봤습니다. 벌써 두 번째 소통의 시간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현장리포트에서 담아봤습니다.

박승호 포항시장과 직원들간의 100분토론 ‘열린광장, 터~놓고 얘기합시다’가 지난 10월 24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그야말로 격의없는 생생토크시간이 마련됐는데요. 먼저 인사말에 나선 박시장은 창조적인 마인드가 성공적인 공직생활로 이어질것이라 조언하고 과거의 경직된 틀을 과감히 깨자며 주저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말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인터뷰 1. 시장님

북구청 김학균 담당을 시작으로 직원들은 주어진 시간을 훌쩍 넘기며 질문과 건의사항을 쏟아냈습니다. 직원들의 숨겨진 끼를 유쾌하게 발산할 수 있는 장기자랑시간을 마련해달라는 의견을 비롯해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고충토로, 일과 육아․가정문제를 병행해야하는 여성공무원의 애교섞인 투정까지 일문일답으로 해결하는 시간이 마련됐는데요. 무엇보다 다같이 시정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함께 해결점을 찾으려는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돼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2. 직원

박승호 시장과 직원과의 대화 현장, 함께 지켜봤는데요. 이처럼 소통은 단순한 의사전달이 아니라, 서로 존중과 배려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왕이면 즐거운 소통을 통해 신바람나는 직장이 되고 그 긍정의 에너지가 우리 시민들에게도 전파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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