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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보기 _생동감이 넘치는 포항시 인터넷방송

철강위기, 53만 포항시민과 함께 극복해요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포항시가 지역 기업의 기살리기를 위한 범시민 기업사랑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사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우리시의 노력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요. 최근 철강경기 위축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철강기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움직임을 전방위적으로 펼치고 있는데요. 이번 주 현장리포트에서는 철강기업 위기극복 다짐대회 소식 담아봤습니다.

‘다시 뛰는 철강인, 함께 달리자 포항! 국가경제 위기극복 우리가 앞장서자’라는 슬로건아래 열린 철강기업 위기극복 다짐대회! 포항을 대표하는 철강인 30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철강기업인과 근로자의 오감발표와, 철강경기 위기극복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됐는데요. 다짐대회에 함께한 박승호 포항시장은 “최근 철강 경기가 악화되면서 포항시 경제도 어려운 실정”이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기업인들과 철강 근로자들이 더욱 힘을 내 세계적인 불황을 극복하고 포항시도 행정력을 집중해 열심히 돕겠다”며 지역기업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인터뷰 1. 나주영 공단이사장

포항시는 최근 철강경기 위축으로 포스코와 철강관리공단 내 300여 기업체 어려움을 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범시민 기업사랑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53만 포항시민이 공감하는 폭 넓은 기업사랑운동을 통해 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궁극적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선데요. 앞으로도 우리시는 친기업적인 사회분위기 속에서 ‘도시와 기업발전의 순환적 상생모델’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2. 이기권 과장

‘소리없이 세상을 움직인다’라는 광고카피, 여러분 다들 잘 아실겁니다.
철이 없는 세상! 여러분 상상이 되시나요? 이처럼 철은 모든 산업과 일상의 근간이 될만큼 중요한데요. 우리 포항이 세계일류철강도시라는 사실이 새삼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지금은 비록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시민여러분들의 공감과 응원이 함께 한다면 더 빨리 이 위기를 극복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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