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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보기 _생동감이 넘치는 포항시 인터넷방송

현장중심 행정 소통반상회 운영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한달에 한번 이웃들과 둘러앉아 주민현안에 대한 정보도 교류하고 친목도 도모하는 시간, 바로 반상회죠. 포항시가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는 맞춤형 반상회인 ‘소통반상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선데요. 이번 주 현장리포트에서는 연일읍 유강리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반상회에 나와봤습니다.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시정구현을 위해 포항시가 주민들의 반상회현장을 찾았습니다.
원활한 시정추진을 위한 당부사항 전달로 반상회가 시작됐는데요. 특히 건조한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난 9일 발생한 산불로 생활터전을 잃은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아픈 상처에서 벗어나도록 힘을 보태달라는 말에 모두 공감하며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주민들의 건의사항이 하나, 둘 쏟아지기 시작했는데요. 행정지도 담당 공무원은 마을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해결방안 모색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1. 차량등록사업소 건설기계담당 조재윤

소통반상회의 묘미는 포항시민이면 누구나 포항시에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전달하고 바로 시의 의견이나 해결방안을 약속받는데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박승호 포항시장이 직접 용흥동 소통반상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는대요. 반상회는 올해 10월까지 총 60여회 개최될 예정이며 각종 현안사항 발생에 따라 시급성과 중요성을 감안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2.

다함께 잘 사는 포항을 만들기 위해 소통하는 현장중심 행정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시는 시민이 행복해 하는 현장중심, 체감행정에 주력할 방침인데요. 우리 시민여러분들도 시정에 대한 건의사항과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소통반상회에 함께하셔서 53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포항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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