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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보기 _생동감이 넘치는 포항시 인터넷방송

탱고와 함께한 4월 차향이 있는 음악회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고 해서 현장리포트에서 찾아와봤습니다.
남미의 열정, 탱고와 함께하는 차향이 있는 음악회,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탱고! 하면 아마 많은 분들이 알파치노 주연의 영화 ‘여인의 향기’의 한 장면 많이 떠올리실겁니다. 하지만 눈앞에서 직접 수준급의 탱고 공연을 감상할 기회는 많지 않은데요. 4월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에서 포항시민들을 위해 화려한 탱고의 진수를 선사했습니다. 국내 첫 탱고박사 한아영과 아시아탱고 챔피언십 준결승진출자 김준이 보여준 아름답고 매혹적인 무대! 감미로운 탱고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1.

화려하고 열정적인 탱고 공연이 끝난 후, 한국 사람들에겐 좀 생소한 악기인 반도네온이 등장합니다. 반도네온은 탱고 음악을 위해 탄생한 아르헨티나 악기로 다루기가 특히 까다로워 악마의 악기라고도 불리는데요. 수석 반도네오니스트 이어진의 연주로 애수어린 탱고음악 감상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이렇게 출연진과 관객들이 가까이서 눈을 맞추고 호흡할 수 있는 음악회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공연 시작 전과 후에 즐길 수 있는 전통 차 덕분입니다. 음악회에 함께 하시면 누구나 무료로 포항다인회가 마련한 차와 다식을 맛보실수 있는데요. 차향이 있는 작은음악회를 통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일상이 향기로운 차향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물듭니다.

인터뷰 2.

때론 열정적인, 때론 잔잔한 감동과 문화의 향기를 전하는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 현장 함께 보셨습니다.
이 상설 음악회는 격의없이 관객들에게 다가감으로써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포항시가 은은한 차향 가득한 문화의 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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