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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보기 _생동감이 넘치는 포항시 인터넷방송

2014년 4월 21일 열린포항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1. 대한민국 최초 도심 속 운하 ‘포항운하’를 찾은 관광객이 무려 4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11월 통수식 이후 6개월만에 일인대요. 그중에서도 이 생명의 물길따라 도심을 관광할 수 있는 포항크루즈는 요즘 최고 인기라고 합니다. 세계 4대 미항을 향한 꿈! 머지 않은 것 같죠? 포항운하 소식 전해드립니다.

40여년간 막혔던 동빈내항과 형산강의 물길을 연결한 ‘포항운하’를 찾은 관광객이 통수 6개월만에 40만명을 돌파하며 포항의 새로운 관광아이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동안 포항운하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국무위원 등 주요인사와 언론, 기관 단체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는대요.

특히, 지난 3월부터 정식 운항을 시작한 포항운하 크루즈는 주중에는 800여명, 주말에는 15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단연 최고의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1. 크루즈 탑승객 인터뷰

포항 크루즈는 포항운하의 아름다운 수변공간을 관광화함으로써 도시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포항지역 대표 기업들이 자본금 20억원을 출연해 설립했는대요. 사회적 기업의 대표적인 사례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포항크루즈는 향후 수익이 늘어나 사업이 확대될 경우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관광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로드맵 마련에 고심 중입니다.

2. 정인태 포항크루즈 대표

2. 4월은 장애인의 달입니다. 특히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장애인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고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이 됐는대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한 기념행사가 포항에서 열렸습니다.

서른네번째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경북 한마음 페스티벌이 18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도내 장애인과 가족, 자원 봉사자 등 2천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모범장애인 및 유공자 포상 등이 이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포항시장 권한대행 김재홍 부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복지인프라 확충은 물론, 장애인일자리 창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포항 시의회가 지난 14일부터 17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 209회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포항시의회는 17일 제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 209회 임시회를 폐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대설 피해주민에 대한 포항시 시세 감면 동의안」등을 포함한 4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2013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습니다.

한편 제6대 포항시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제210회 임시회는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입니다.

간추린 소식
-‘불꽃속으로’ TV조선 통해 25일 첫 방영!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그린 휴먼경제드라마 ‘불꽃속으로’가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20부작으로 오는 25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에 방영됩니다.
-일상감사로 최근 3년간 209억원 예산절감
포항시가 2011년 7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부터 시행해 온 일상감사를 통해 공사, 용역 등 발주사업에서 최근 3년간 209억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거뒀습니다.
-명도학교 ‘감사와 사랑의 음악회’
포항시립예술단은 17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포항 명도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의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음악회는 평소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익숙한 곡 위주로 편성해 학생들이 클래식에 한걸음 다가가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영일만 친구’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포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영일만 친구’가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됐습니다.

포항 포스팅
-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적성에 맞는 꿈을 찾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새로운 체험의 기회가 많이 주어져야 할텐대요. 정규수업이 없는 토요일! 문화예술적 체험을 통해 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을 채워주는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해드릴까합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이름이 참 예쁘죠? 포항 포스팅에서 담아봤습니다.

문화캘린더
- 실버영화제 <그 시절, 그 영화>
지나간 옛 시절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실버영화제 <그 시절, 그 영화>가 30일 오후 2시부터 포항시립 중앙아트홀 공연장에서 상영됩니다. 이번 달 상영작은 ‘로마의 휴일’입니다. 또한 같은날 오전 11시 시립중앙아트홀 로비에서는 ‘차향이 있는 음악회’도 함께 열립니다.
- 미술관 음악회 『MUSEUM & MUSIC』
미술과 음악 그 특별한 앙상블의 세계로 시민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립미술관과 시립예술단이 함께하는 음악회가 30일 오전 11시부터 포항시립미술관 로비에서 펼쳐집니다.

클로징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하며 희생자와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이번 주 TV 열린포항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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