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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3일 클릭포항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1. ‘지속발전 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 만들기를 위한 전제는 언제나 소통입니다. 포항시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형식과 채널을 통해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는데요. 지난 7일 주부기자단이 활동을 시작했고 9일에는 청년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도 마련됐습니다. 그 소식 전해드리죠.

우리 지역의 주부 41명이 ‘포항시 주부명예기자’로 위촉됐습니다.

주부명예기자는 공개모집과 읍면동장의 추천을 통해 선발됐으며,
올해 3월부터 1년간 시정홍보와 소통의 메신저로 활동하게 됩니다.

주로 시민생활의 진솔한 이야기와 생활미담 등을 발굴하고,
시정현장에 직접 참여해 시정 추진 사항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불편사항이나 제도개선 사항을 시에 전달함으로써 시민소통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 9일에는 지역의 청년 리더들과 함께 하는 소통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청년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이강덕 시장은 “청년들의 정책제언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관심으로 청년문제해결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2.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특히 해빙기는 각별한 안전이 요구되는 시기인데요. 포항시가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포항시는 2017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시설물, 건축물, 공작물 및 운송수단, 해빙기 점검시설, 기타시설 등 5개 분야 2,600여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강덕 시장은 6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생활주변 취약 위험시설인 옹벽 점검에 나서 “생활주변의 위험을 사전에 파악해 즉시 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점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한편 시는 안전위험요소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총괄기획반, 현장점검 복구반, 상황관리반 등 지역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했습니다.

특히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 사고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분야, 동일 유형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분야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입니다.

3. 포항시의회 제237회 임시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포항시의회는 6일 제 1차 본회의를 열고 5분 자유발언을 비롯해 '포항시 생활임금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8일과 9일에는 올해 첫 시정질문과 함께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어 10일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비롯한 조례안 5건, 동의안 3건 등 모두 8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 영일만항 컨테이너화물 유치 우수기업 수여식
포항영일만항 화물유치 유공기업 인센티브 수여식이 10일 시청에서 있었습니다.
시는 수여식을 통해 2016년 하반기 물동량 기준 유공기업 7개사에 대해 감사패와 인센티브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 상반기 평생학습원 정규강좌 개강식
2017년 상반기 평생학습원 정규강좌 통합개강식이 7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상반기 교육은 3월 6일부터 7월 1일까지 17주간 진행되며 시는 203개반 5,109명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 2017 어린이집 원장 지침교육
포항시는 지난 6일 2017년 보육사업 안내 지침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에서 시는
매년 변경되는 보육사업안내 지침개정사항, 어린이집 행정처분 중 주요 지적사항, 어린이집 지도 점검시 주요 사항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 제6회 구룡포수산물 한마당 잔치
제6회 구룡포수산물 한마당 잔치가 동해안 최대 수산물 생산을 자랑하는 수산업 전진기지 구룡포에서 10일부터 3일간 펼쳐졌습니다.

포항 포스팅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장르나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멀티플렉스에서 볼 수 있는 상업영화가 아닌 독립영화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고
배우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소규모 극장에 대한 갈증도 많습니다.
이에 우리시는 독립영화와 뮤지컬 전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포항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립니다.

클로징
포항스틸러스 홈경기 개막전이 지난 12일 있었습니다.
스틸러스 사랑이 곧 포항사랑이라는 생각으로
올 시즌 스틸야드를 가득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홈경기를 알찬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시즌권 판매가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는 소식, 마지막으로 전해드립니다.
이번 주 클릭포항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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