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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보기 _생동감이 넘치는 포항시 인터넷방송

2017년 2월 27일 클릭포항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1. K리그 명문구단, 포항스틸러스의 시즌카드 판매행사가 21일 시청에서 펼쳐졌습니다. 25일에는 스틸러스 출정식이 덕업관에서 열렸는데요. 많은 단체와 시민들이 함께해 스틸러스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그 소식 전해드리죠

포항시는 포항스틸러스와 함께 지난 21일 로비에서 ‘2017 포항스틸러스 시즌카드 일일 판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포항시민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 읍면동 체육회 등이 참여해 시즌카드를 구입하고 포항스틸러스의 선전을 응원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순호 감독과 선수들이 시민들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매 경기 재미와 감동을 전해 주길 바란다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포항 스틸러스는 25일 덕업관에서 '2017 출정식 & 팬즈데이' 행사를 갖고 서포터즈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K리그 우승을 향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한편 포항시와 스틸러스는 홈경기 관람이 포항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시즌카드와 경기일정 홍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2. 우리시의 정책 수립과 시정발전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줄 정책자문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24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포항시 주요 정책수립의 동반자 역할을 할 정책자문단이 24일 간담회를 통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포항이 ‘지속발전 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제언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정 분야별 장기적 발전방향과 실현방안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는 앞으로 투자유치 및 일자리, 홍보마케팅, 미래 산업, 해양·관광, 문화·축제, 환경, 복지 등으로 정책자문단 분과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인데요. 정책의 수립·집행·평가 전 과정에 자문과 정책 제언을 통해 정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3. 사랑과 나눔의 교복물려주기 행사가 21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선배들이 물려준 교복으로 새학기를 준비하려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행사장을 많이 찾았는데요. 나눔의 가치와 건전한 소비의식을 일깨우는 훈훈한 현장 소개해드립니다.

‘제 8회 사랑과 나눔의 교복물려주기’ 행사가 21일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만인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졸업과 입학시즌을 맞아 교복 구입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회원들과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포스코 휴먼스의 지원을 받아 1차 수선과 세탁이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무료수선 서비스도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날 판매수익금은 저소득 학생들의 교복지원금으로 전달되고 남은 교복은 새마을 세계화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에 기증될 예정입니다.

간추린 소식
- 제 5회 형산강 미래포럼
포항시와 경주시의 상생발전과 화합을 위해 구성된 민간협력기구인 ‘형산강 미래포럼’ 그 다섯번째 시간이 ‘관광활성화를 위한 포항·경주 상생방안'을 주제로 포항 필로스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 동남권 지진, 단층 융합연구센터 유치회의
포항시는 22일 시청에서 동남권 지진·단층융합연구센터 유치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전략과 활동 방향에 대한 회의를 열었습니다.
- 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포항시는 21일 시청에서 지역에 돈과 일감을 풀어 지속되고 있는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보고회’를 열었습니다.
- 2017 상반기평생학습강사 워크숍
포항시는 21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2017년도 상반기 평생학습원 정규강좌에 출강할 강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강사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포항 포스팅
포항시와 해병대의 우정은 50년이 넘습니다.
이 긴 시간동안 희노애락을 같이 하며, 함께 성장해 온 것입니다.
이에 우리시는 해병대 1사단에서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전역을 앞둔 해병대원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는데요.
바로 포항투어를 통해서입니다.
포항 포스팅에서 담아봤습니다.

클로징
포항시는 '1%의 의견이 포항의 미래를 바꾼다'는 슬로건아래
2017 주민 소통 주간을 운영합니다.
매월 셋째 주 정기적인 소통행사를 마련할 방침인데요.
시간과 장소는 물론, 특정 소통채널에 구애받지 않고
향후 찾아가는 신문고, 소통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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