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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보기 _생동감이 넘치는 포항시 인터넷방송

2015년 4월 13일 클릭포항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1. 기업들이 기술지원을 받고 싶어도 어디서 어떻게 받아야 할지 몰랐던 고충을 해소해줄
해결단이 생겼습니다. 바로 ‘강소기업육성 기술지원단’ 이야기인데요. 지난 6일 있었던 발대식 소식 전해드립니다.

포스코 포항 창조경제센터는 6일 포스텍 제1융합관에서 ‘강소기업육성 기술지원단’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기술지원단은 포스텍, RIST, 철강대학원, R&D기관의 전‧현직 연구원과 교수 등 금속‧화학‧재료공학, 신소재, 기계, 전자‧전기, 환경 분야 전문가 총 47명으로 구성이 됐는데요.

이들은 앞으로 창조경제센터를 중심으로 기업의 고충 해결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R&D 과제를 발굴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날 강소기업육성 기술지원단 발대식에 함께한 이강덕 시장은 “지원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통한 지역발전을 이끌어내자”고 당부했습니다.

2. 포항시민 오랜 소원이었던 KTX 개통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시민 대화합 잔치가 지난 주말 펼쳐졌습니다.

포항시는 지난 11일 해도공원 일원에서 ‘KTX 개통기념 시민화합한마당과 창조도시 클린포항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포항 KTX개통을 축하할 뿐 만 아니라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해군6전단의 축하비행으로 시작된 공식행사에서는 우리시를 비롯한 인근 시·군민들의 KTX 개통축하 희망 메시지가 전해졌으며 창조도시 클린포항을 시민들과 함께 선언하는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이어 열린 MBC 가요베스트 공연은 인기가수 20명 함께 하는 다채로운 무대로 펼쳐져 약 3시간동안 흥겨운 축제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는데요.

이밖에 특색 있는 먹거리 장터와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과 홍보부스, 포항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3. 포항에 살면서 주소는 아직 다른 곳에 두신 분들 있으시다면 ‘마이포항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운동인지 지금부터 소개해드리죠.

포항시가 2015 전 국민 주민등록일제정리기간과 연계해 이달부터 ‘마이포항 주소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합니다.

이 운동은 실제 포항에 거주하면서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주소 갖기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됩니다.

시는 우선 대학교와 군부대의 경우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운영해 시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며, 기관단체 및 기업체에게는 마이포항 주소갖기 운동 동참 협조공문을 발송할 방침입니다.

또한 아파트와 원룸 등에 거주하는 미전입 대상자는 사실 조사 완료 후 거주지를 방문해 전입신고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간추린 소식
-POMA, 장 팅겔리의 공구상자 展
포항시립미술관이 9일부터 어린이 체험전시 ‘장 팅겔리의 공구상자’展을 엽니다.
이번 전시는 4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들이 전시관람과 체험학습을 통해 ‘움직이는 조각’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력, 과학적인 사고 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2015 호미곶 돌문어 축제
호미곶 돌문어 축제가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호미곶 해맞이광장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우수 수산물 홍보 및 시식, 각종 공연행사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포항영일만항 정기항로 개설
포항시는 3일 천경해운(주)과 포항영일만항 정기 컨테이너 항로개설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천경해운 소속의 4,000톤급 선박이 매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영일만항에서 일본 하카타항을 오가게 됩니다.
-보건의 날 및 정신건강의 날 행사
포항시는 제43회 보건의 날 및 제15회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해 9일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보건의 날 주제는 ‘건강한 식습관’으로 ‘식사는 천천히, 발걸음은 빠르게’를 슬로건으로 진행됐습니다.

포항 포스팅
여러분 여행지 결정하실 때 어디에 가장 중점을 두시나요?
볼거리, 즐길거리도 중요하지만 그 지역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먹거리야 말로 여행의 백미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번 주 포항 포스팅에서는 포항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빵으로 꾸며봤습니다.
음식이 품고 있는 숨은 이야기까지 함께 전해드리죠.

클로징
하인리히의 법칙, 알고 계신가요
1건의 치명적인 사건사고 뒤에는
29건의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작은 재해가 있었고
300건의 이상 징후가 있었다는 법칙입니다.
국민안전처는 크고 작은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신고 포털사이트
안전신문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접속하실 수 있는데요.
일상생활에서 안전위협요소를 느끼면 안전신문고로 즉각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클릭 포항 준비한 소식 모두 전해드렸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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