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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보기 _생동감이 넘치는 포항시 인터넷방송

2016년 9월 26일 클릭포항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1. 포항만의 특화된 신성장산업발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시작됐습니다.
시민과 기업에게 든든한 포항이 되는 것이 시정목표입니다.

포항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동해미래전략본부와 창조경제혁신센터, 일자리경제국,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내달 13일까지 신규·현안사업 위주의 ‘2017년 주요업무보고’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포항시의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창출, 시민경제 활성화 방안, 특화된 투자유치 전략 등 창조도시 포항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담당부서 뿐만 아니라 협업부서가 함께 참석해 내년도 시책사업에 대한 공통분모를 찾고 토론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한편 업무보고를 주재한 이강덕 시장은 “시정업무 전 분야에 새로움, 창의력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항만의 특화된 신성장산업발굴과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 타이타늄 산업 육성을 위한 포럼이 지난 23일 시청에서 있었습니다. 포항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타이타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방안이 모색됐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난 8월에 있었던 경북도와 포항시, 포스코의 ‘타이타늄 산업육성을 위한 MOU체결’과 9월 ‘타이타늄 산업 육성 협력협의회 개최’에 이은 것으로, 타이타늄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유관 기관과 포스코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포럼에서는 ‘첨단소재 타이타늄 산업여건과 향후 과제’ 그리고 ‘타이타늄을 활용한 비전과 산업화 전략’ 등의 주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어 블루밸리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포항을 타이타늄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한편 시는 지역산업구조의 다변화를 이루고, 포항이 세계적인 타이타늄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상북도, 포스코와 긴밀히 협력하고 포스코와 관련 기업체의 추진 전략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입니다.

3. 지난 주말, 우리시에서 과학축제가 열렸습니다. 첨단과학현장을 직접 보고 배우고 만지면서 어렵고 지루한 과학에 저절로 흥미를 갖게 됐다는 분들 많으셨는데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체험, 지능로봇경진대회까지! 체험의 열기로 가득했던 축제의 현장 소개해드립니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포항종합운동장과 만인당 일원에서 2016 경북과학축전과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과학창의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로봇경진대회, 기업과 R&D기관 홍보관, 과학전시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과학가족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만인당 실내에서는 지능로봇경진대회와 더불어 K-Future 체험관, K-환동해 과학관, K-스마트밸리관이 운영됐는데요. 특히 K-Future 체험관에서 펼쳐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3D 무한상상관, 로봇관 등이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종합운동장에서는 ‘과학상자 우리가족 과학올림픽’, 첨단과학수사 장비를 관찰해 볼 수 있는 ‘출동! 과학수사대’, ‘드론 원데이 클래스’, 상공 20m까지 올라가는 유료 프로그램 ‘열기구 탑승’도 마련돼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 클린포항 시민 대청결활동
포항시는 23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 대청결 활동을 흥해읍 용한리 일원에서 추진했습니다.
- 형산강 도하작전 전승기념행사
6.25전쟁 제66주년 형산강 도하작전 전승 기념행사가 2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있었습니다.
형산강전투는 6.25전쟁 당시 우리군 2,301명이 전사하며 격전을 벌인 전투로 포항탈환 뿐만 아니라
인천상륙작전 성공과 반격의 교두보가 됐습니다.
- 도의원 초청 간담회
포항시는 19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출신 도의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2017년 도비 확보를 위한 ‘도의원 초청간담회’를 열었습니다.
- 2016 지역발전 심포지엄
‘2016년 지역발전 심포지엄'이 22일 시청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포항과 동해안권의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펼쳐졌습니다.

포항 포스팅
이웃을 위해 뭔가를 베풀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혹은 특별한 재능이 없어서 망설이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마음만 있다면, 주변의 어떤 것이든 이웃사랑실천의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사랑의 밥상 제작인데요.
매끼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순 없지만, 식사를 차릴 예쁜 밥상을 손수 만들어 선물하는
아름다운 현장, 포항 포스팅에서 담아봤습니다.

클로징
10월 1일은 제68주년 국군의 날, 3일은 제4348주년 개천절, 9일은 570돌 한글날입니다.
이에 우리시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나랑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게양 꼭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클릭포항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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