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뉴스2012-09-03
1. 포항시가 물가안정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현장중심 그리고 민간참여를 통한 물가잡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포항시는 지난 8월 29일 2012년 하반기 물가안정을 위한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연말까지 물가안정대책 상황실 운영을 상설화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요금 동결기조를 하반기까지 지속하는 한편 농·수·축산 및 외식비 관련 대표와의 현지 간담회를 열어 공감대를 형성키로 하는 등 현장중심 그리고 민간
시정브리핑2012-09-03
대구․경북의 해양관문으로 제 2의 영일만 기적을 선도하고 있는 포항영일만항이 개항 3주년을 맞았습니다. 누적물동량이 30만 TEU에 달하면서 그야말로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현장리포트에서 포항영일만항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발전방향을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포항 영일만항이 개장 3년만에 누적 물동량 30만TEU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이 지난달 30일 박승호 포항시장, 장복덕 포항시의회부의
주간뉴스2012-08-27
1.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한 ‘지역항공사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22일 있었던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방공항활성화 차원에서 소형항공 운송사업범위가 19인승 이하에서 50인승 이하로 완화된 만큼 울릉공항과 흑산도 공항 개항 시, 지역항공사가 수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취항목표 2015년, 초기 항공기 2대 운영계획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400억원을 목표로 한 제 3섹터형 주식회사의 법인설립이 최적안으로
시정브리핑2012-08-27
포항시립미술관이 도시를 매개로 하나이면서, 각기 다른 세 개의 특별한 전시들을 마련해 시민 여러분들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 도시산책전과 연계해 엄마와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엄마와 동네한바퀴’를 진행했는데요. 현장리포트에서 함께 만나보시죠. 지난 8월 4일 개막한 도시산책전은 도시성을 매개로 다양한 도시적 체험을 가능케하는 작품들을 통해 짧은 여행과도 같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감성적이고 여유있는 도시적 체험은 물
주간뉴스2012-08-20
1. 시민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읍면동 민생현장방문이 시작됐습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지난 17일 민생현장 첫 방문지인 흥해읍에서 주민들과 만나곡강천 생태하천 체육공원내 화장실 설치와 자전거도로 개설, 흥해 소재지 도시계획도로 조기 개설 등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시장은 “올해 동빈내항 복원사업 등이 본격 추진되면서 포항발전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나눔운동에
시정브리핑2012-08-20
우리 야구팬들 정말 오래 기다리셨죠? 포항야구장이 드디어 개장을 하면서 경북 동해안에도 프로야구 시대가 열렸습니다. 저는 지금 포항야구장 개장을 기념하고 축하하기위한 삼성과 한화의 프로야구 경기, 현장에 나와 있는데요. 그야말로 마치 축제와 같은 열기로 가득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포항야구장 개장현장으로 가보시죠. 8월 14일, 지역 야구팬들의 숙원사업이던 포항야구장이 문을 열고 삼성과 한화의 프로경기가 이어지면서, 포항이 야구의
주간뉴스2012-08-13
1. 우리시는 지난해 세계최빈국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포항메디컬센터를 세우고 새마을운동 정신을 보급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마다가스카르에 농수로 개설과 학교리모델링사업을 완료했습니다. 현지주민들은 이제 우리 포항을 은혜의 도시라고 부릅니다. 포항시 새마을사업은 연인원 3천여명의 마다가스카르 지역주민들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우선 지난 7월부터 총 연장 500m의 농수로 개설공사를 추진한 결과 670ha에 이르는 농경지에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시정브리핑2012-08-13
포항의 바다가 예술의 물결로 넘실댑니다. 바로 포항바다국제공연예술제 이야긴데요. 올해로 벌써 12회째를 맞고 있는 이 예술제는 세대와 국적, 성별을 넘어 바다를 무대로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축제입니다. 자, 현장리포트와 함께 축제의 열기속으로 가보시죠. 제 12회 포항바다국제공연예술제가 ‘소통의 예술, 행복한 바다‘를 주제로 8월 6일부터 12일까지 펼쳐졌습니다. 포항 북부해수욕장 야외무대는 물론 백사장과 해안로 등 바다 주변 전체가 공연무
주간뉴스2012-08-06
1. 영일만항 개항 이래 최대 규모의 일본 크루즈선이 지난달 31일 영일만항에 입항했습니다. 국제 크루즈선 퍼시픽 비너스호는 일본 교토부지사, 마이즈루 시장을 비롯한 교토부 북부지역 7개 도시 시장단을 포함한 일본인 승객 400여명을 싣고 30일 오후 12시 교토부 마이즈루항을 출발해 31일 오전 8시 영일만항에 입항했습니다.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한 포항사절단 200여명도 일본사절단과의 포항일정을 소화한 후 같은 날 오후 5시에 마이즈루로 출
시정브리핑2012-08-06
포항시가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복원사업의 하나로 테마거리를 조성중입니다. 제가 지금 나와 있는 이곳은 인기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의 촬영장소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는데요. 일제강점기였던 100여년전 구룡포의 모습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근대역사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현장리포트에서 담아봤습니다. 포항시는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복원을 위해 2010년~2013년까지 사업비 85억원을 투입해 가옥 입면보수, 도로 보수, 진입로 개설 및 역사관 조성 등을
주간뉴스2012-07-30
1. 오는 8월 5일까지 이어지는 포항국제불빛축제! 화려한 불꽃이 영일만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는데요. 지난 주 불빛축제 현장소식과 남은 일정 소개해드립니다. 제 9회 포항국제불빛축제는 “Light now!\" 이제는 빛이다, 라는 슬로건아래 27일부터 8월 5일까지 열흘동안 포항 형산강체육공원과 북부해수욕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개막과 함께 주말동안 불빛퍼레이드와 뮤직불꽃쇼, 프린지 불꽃페스티벌, 국제불꽃 경연대회 등 테마가 있
시정브리핑2012-07-30
저는 아시아․태평양 주요도시 정상들이 모인 APCS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시는 굵직굵직한 국제행사를 모두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글로벌도시로 자리잡아왔는데요. 그중에서도 이번 아시아태평양도시서미트는 포항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행사로, 개최가 결정되면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명실상부한 환동해경제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인식됐기 때문인데요. 자, 제 10회 APCS 어떻게 진행되는지 현장리포트에서 담아봤습니다. 아
주간뉴스2012-07-23
1. 포항국제불빛축제, 많이 기다리셨죠? 드디어 27일, 열흘동안 이어질 불빛의 향연이 시작되는데요. 이번 축제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제 9회 포항국제불빛축제는 “Light now!\" 이제는 빛이다, 라는 슬로건아래 27일부터 8월 5일까지 열흘동안 포항 형산강체육공원과 북부해수욕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28일 형산강체육공원에서 열리는 4개국 국제불꽃경연대회를 비롯해 축제기간 동안 매일 밤
시정브리핑2012-07-23
저는 지금 구룡포에 위치한 감사나눔연수원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벌써 4개월째 우리시 공무원들을 감사멘토로 양성하기 위한 워크숍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우리가 당연하게 여긴 일상에서 감사를 발견하고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감사를 표현해보는 훈훈한 현장, 담아봤습니다!우리시는 나눔과 긍정, 배려와 소통을 통한 시민 행복지수를 제고를 위해 ‘감사는 행복의 시작입니다’라는 모토로 감사나눔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구룡포 감사나눔수련원에서 전직원
주간뉴스2012-07-16
1. 영일만 신화를 창조한 철강왕 故 박태준의 사상에서 포항 미래전략의 해답을 찾기 위한 포럼이 열렸습니다. 우리시가 주최한 ‘청암포럼’의 첫 기획 ‘청암 박태준의 사상과 포항의 미래전략’ 심포지엄이 11일 오후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포항시와 시의회, 시민단체, 학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발간된 청암 박태준 연구총서의 연구성과를 중심으로 포항과 포스코의 새로운 관계정립, 포항의 미래전략에 대한 집중적
시정브리핑2012-07-16
노래를 듣고, 또 소리높여 부르다보면 마음속 스트레스도 좀 사라지고 생활속 활력소가 되는듯한 기분이 들죠. 노래종류는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가곡은요. 듣기에는 참 좋지만 직접 부른다는 생각은 좀처럼 못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이 발성이 좀 다르고 어렵게 느껴져서 일텐데요. 그런데 포항시가 즐겁게 가곡을 배울수 있는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서 찾아와 봤습니다. 함께 가보시죠. 육거리에 위치한 우리시민들의 문화쉼터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 한국의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