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현장시정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이강덕 시장은 지난 16일 지역 도·시의원과 주민, 사업관계자와 공무원 등과 함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문제점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주민불편을 적기에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우선 영일대북부시장을 찾아 시장 활성화 사업의 추진상황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영일대북부시장은 국비 등 9억 3,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특히 먹거리 특화 점포로 육성하기 위한 골목형 시장 사업이 올해 3월부터 시작돼 이에 대한 상인들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가 마련됐습니다.

이어 양덕 체육공원을 찾아 우레탄 트랙, 게이트볼장, 잔디광장 등 시설물 개체공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강덕 시장은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학생들과 주민들의 운동과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는 만큼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 안전한 시설을 만들어야 한다”며 안정성을 확인했습니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정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