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동맹 정례회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해오름동맹은 울산시청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기현 울산시장,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세 도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정례회는 ‘동해남부권 상생발전 전략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도 세부실행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우선 공간적·기능적으로 연계성이 높은 공동 추진사업부터 발굴하고 확정하기 위해
산업 R&D, 문화관광, 도시 인프라 등 분야별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각 도시 주력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동력확보와 4차산업 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 R&D 분야 4개사업을 공동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해오름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세부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상품 개발에 함께 하기로 했으며,

도시인프라 분야에서는 상생발전을 위한 연계도로망 확충, 신속하고 편리한 광역교통체계 구현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