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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제일의 안전 도시 포항 만들기

제작 : 포항시청방송국

지난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최종 확정된 지진 피해액은 546억원이며, 복구비는 1,440억원입니다.

이중 사유시설에 대한 재난지원금은 308억원입니다. 이는 12월 중에 지급될 계획이며,
전파 900만원, 반파 450만원, 소파 100만원 등입니다.

또한 국민성금모금액의 경우 피해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대한 빨리 지급할 방침이며,
지원기준에 따라 전파는 최대 500만원, 세입자의 경우 250만원, 반파는 최대250만원, 세입자에게는 125만원이 지급됩니다.

지난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3단계에 걸친 안전점검 결과 전체 이주대상 가구는 477가구입니다.

지금까지 총 218가구 524명의 이재민이 새 보금자리를 찾아 이사를 마쳤으며, 추가 이주대상자를 중심으로 현장 종합민원상담소를 통해 신속한 이주를 도울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3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11월 15일 지진발생 후 두 번째로 포항을 찾았습니다.

이강덕 시장은 이날 포항시청 재난 상황실에서 복구상황을 브리핑하며 전국 제일의 안전도시, 포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내진보강사업과 다목적재난대피시설, 국립지진안전교육장 건립을 요청했으며 정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해 지진 피해지역을 이 사업의 우선지역으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특별재생지역’제도를 신설하고, 포항 흥해읍을 대상으로 특별재생지역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강덕 시장은 또한 시민불안감해소를 위해 액상화 현상의 진단과 포항지열발전소가 지진의 원인이라는 여론에 대해 정확히 조사하고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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